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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트웨이 아카데미 여름방학 특별 시험준비반

    게이트웨이 아카데미는 6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8주간 여름방학 특별 시험준비반을 운영한다. 10월 시험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SAT 8주 준비반', 8주까지 시간을 낼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한 'SAT 3주 종일반', ACT와 SAT를 동시에 준비하는 'ACT/SAT 듀얼 준비반', 8~9학년을 위한 SAT 맛보기 준비반인 'PSAT 준비반' 등으로 구성됐다.

  • 스몰비즈니스 클리닉

    데이빗 류 LA시의원 사무실과 USC법대는 오는 18일 오후 5시 LA한인타운 소재 피오피코 도서관(694 S. Oxford Ave. )에서 '스몰비즈니스 클리닉'을 개최한다. 클리닉에는 USC법대 교수 등이 나와 비즈니스의 법적 실체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법률 상담도 제공한다.

  • [지금 한국선] 만취 대한항공 간부 경관 폭행 물의

    대한항공 간부가 만취 상태에서 현직 경찰관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대한항공 부산지점에서 근무 중인 이모 지점장(51)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지점장은 10일 새벽 "승객이 행패를 부린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다.

  • '키스하는 트럼프와 푸틴'

    리투아니아 식당 외벽에 등장한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키스 패러디 벽화. 이 지역 화가인 민다우가스 보나누가 최근 바비큐 레스토랑인 '케울레 루케'('훈제 돼지'라는 뜻)를 위해 그린 2m가 넘는 벽화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림 앞에서 두 사람의 포즈를 똑같이 따라하면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다.

  • 美 SAT 문제 한국에 수년치 통째 유출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기출 문제 수년 치가 통째로 유출돼 강남 유명 학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5일 MBC 보도에 따르면 MBC 측은 SAT 2012∼2014년 3년 치 문제 전체 복사본을 입수했다. 강남 학원가에서는 이러한 전체 복사본이 유통되고 있으며, 이를 교재로 하는 강의의 수강료는 8주 과정에 최대 3000만원대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 한인타운 도로보수 주민의회 의견수렴

    LA시가 한인타운 15개 구역에서 파손된 차도와 인도 등을 대대적으로 보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윌셔주민의회(WCKNC)는 이에대한 한인들의 의견을 다음달 9일까지 받아 시 정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LA시가 지정한 한인타운은 동서로 버몬트부터 웨스턴, 남북으로는 멜로즈 애비뉴 부터 11가 구간이다.

  • "다닌지 3~5년 됐을때가 최적"

    직장다닌지 3~5년 정도 됐을때가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CNN머니는 고용동향 조사업체인 ADP 리서치의 자료를 인용, 한 직장에서 3~5년의 경력이 쌓인 근로자들이 이직할 때 인금인상이 8. 3%로 가장 높았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 "여기는 미국이다"

    비행기 안에서 "여기는 미국"이라고 외치며 무슬림 여성의 히잡을 강제로 벗긴 미국 남성이 스스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질 파커 페인(38)은 13일 미국 법무부와의 사전 형량 조정 심사에서 타인의 종교 자유를 침해한 혐의를 인정했다.

  • 첫 여성 軍사령관

    미 공군의 첫 여성 4성(星) 장군인 로리 로빈슨(사진) 대장이 13일 콜로라도주 피터슨 공군기지에서 북미우주항공사령관 겸 북부사령관 취임식을 가졌다. 로빈슨은 여성 최초의 군 사령관(combatant commander)이란 기록을 세웠다. 로빈슨이 지휘하는 북미우주항공사령부는 미국 본토와 알래스카, 캐나다, 멕시코 등의 영공을 방어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 '北리설주 인기 막아라' 국정원 댓글부대 '비밀임무'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국가정보원 '댓글부대'를 통해 대선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원세훈(65) 전 국정원장 측이 재임 기간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의 인기를 막으라는 지시를 심리전단에 직접 내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