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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 부동산] 주택 매매 절차와 주의사항

    부동산을 하다보면 의외로 바이어나 셀러 모두 기본적인 매매 절차나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처음 집을 사는 바이어뿐만 아니라 여러번 주택 매매의 경험이 있는 분들도, 절차나 서류가 무조건 복잡하다고만 생각하고 알아서 에이전트가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

  • 배우 故 장진영 아버지 "숭고한 딸 뜻 따르겠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장학사업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제 마지막 선물입니다. 진영이도 생전 선행을 많이 했던 아이였던 만큼 하늘나라에서 기쁜 마음으로 지켜볼 겁니다. ". 자식이 먼저 가면 부모는 가슴에 묻는다.

  • "'트럼프 공포'탈출시킬 캐나다인 짝 찾아준다" 사이트 각광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트럼프 대통령 치하의 끝 모를 공포로부터 당신을 구해줄 이상적인 캐나다인 짝을 찾아 드립니다. ". '메이플 매치'라는 미국의 데이트 주선 온라인 사이트는 아직 정식으로 운영하지 않고 광고만 하는 단계인데도 벌써 1만1천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 프랑스 19세 여성, 모바일로 자살 생중계…"성폭행당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프랑스에서 10대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가해자를 공개하고 전철에 몸을 던져 자살하는 과정을 휴대전화로 생중계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파리 남부 외곽 에글리 통근철도역에서 19세 여성이 지나가던 전철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한인 40대 남성 횡령죄 90년형 가능

    남가주 오렌지시에 거주하는 40대 한인남성이 회삿돈 140만여달러를 횡령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연방검찰은 올해 49살 피터 리 씨가 9일 열린 재판에서 LA에 기반을 둔 패션 악세서리 회사인 '컨템포 Inc USA'에서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을 시인하고, 연방은행 사기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10일 밝혔다.

  • 北 핵심권력 부상…김정은 여동생

    북한 제7차 노동당대회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위원장에 추대된 가운데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이 김정은의 핵심 권력으로 부상했다. 사진은 주석단에서 김정은의 꽃다발을 직접 챙겨주는 김여정(붉은 원)의 모습.

  • 칠하면 낙서하고, 새로 칠하면 또 하고…

    LA한인타운 곳곳이 낙서(graffiti)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는 가운데 유니티뱅크 윌셔지점의 입구 외벽도 '낙서 핫스팟'으로 찍혀 그야말로 낙서와의 '무한전쟁'을 치르고 있다. 10일 유니티뱅크 윌셔지점에 따르면 은행 입구 유니티뱅크 로고가 크게 박힌 입구 외벽에 3개월 전 갱단으로 추정되는 자들이 남긴 낙서로 골치를 썩고 있다.

  • 파워볼 당첨자'당신은 어디?'

    역대 최대 금액의 파워볼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아 캘리포니아 복권국이 애를 태우고 있다. 당첨금이 세금을 공제해도 무려 1억8000만달러나 된다. 지난 1월 14일 잭팟 당첨금 15억8600달러이 걸린 파워볼 1등 복권이 캘리포니아, 테네시, 플로리다 등 3개 주에서 각각 1장씩 팔렸다.

  • 한국 34분 vs 미국 119분

    한국 3~9세 어린이가 하루 24시간 중 밖에서 보내는 시간은 평균 34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1시간 59분)과 캐나다(1시간 40분)의 같은 나이대 어린이 실외 활동시간의 3분의 1 수준이다. 학원에 다니거나 TV·게임을 즐기는 등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게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 한국 9% vs 미국 48%

    한국인들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노년이 즐거울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들도 중국이나 미국 등 다른 나라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캐쥬얼화 브랜드 크록스가 한국·중국·일본·미국·영국·독일 등 6개국 성인남녀 1만3천173명을 대상으로 즐거움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국민이 '너무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생각하는 한국 응답자는 92%로 일본(81%)·중국(80%)·미국(78%) 등 다른 국가보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