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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충격 트럼프 “I will be back”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안정적인 상태에 있으며 이르면 오늘(5일) 퇴원할 것이라고 의료진이 4일 밝혔다. CNN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숀 콘리 주치의 등 의료진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입원 중인 월터 리드 군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양성' 트럼프와 90분 '격렬 토론' 바이든은?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상대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의 감염 여부에도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29일 밤 트럼프 대통령과 TV토론을 한 탓이다.

  • 트럼프, 코로나19 감염…대선 한달 앞 '초대형 변수'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밤 @FLOTUS(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 최악의 난장판 대선 토론 “부끄럽다”

    한마디로 난장판이었다. 90분 내내 반복된 끼어들기와 말 끊기, 말꼬리 잡기, 인신공격과 거친 설전 속에 미국의 비전이나 정책은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첫 TV토론은 시작부터 양 측의 격돌 속에 유례없는 대혼란이 벌어졌다.

  • "미 대선 1차 토론 때 '뉴질랜드 이주' 구글 검색 급증"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9일(현지시간) 열린 1차 텔레비전 토론회가 진행되는 동안 미국인들의 '뉴질랜드 이주' 구글 검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전했다.

  • 끝없는 끼어들기에 "입 다물라" 막말도…'혼돈'의 장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간의 첫 미국 대선 TV토론이 초미의 관심 속에 막을 올렸지만, 토론이라기보다는 상호 비방전 속에 치러지면서 수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 대선 직전 터진 트럼프 쥐꼬리 납세 논란, '태풍의 눈' 될까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미국 역사상 가장 부자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15년 중 10년 동안 연방 소득세를 한 푼 안 냈고, 선거를 이긴 해에 750달러, 취임 첫해에 750달러를 각각 냈을 뿐이라는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폭로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표심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 "이방카를 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통령선거 당시 장녀인 이방카(사진) 트럼프를 부통령 후보로 내세우려 했다는 사실이 28일 드러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2016년 트럼프 캠프에서 선거대책 부본부장을 지낸 릭 게이츠의 저서 '사악한 게임(Wicked Game)'을 인용해 이같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 '공격'이 이길까? '심판론'이 이길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29일 밤 첫 대선 TV토론에 나선다.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3수 끝에 후보직을 꿰찬 바이든 후보가 오는 11월 3일 대선일을 35일 앞두고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숙명의 대결을 벌인다.

  • 펜스 美부통령 태운 전용기, 이륙중 새와 충돌

    (서울=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전용기가 이륙중 새와 충돌하는 '버드 스트라이크' 사고로 긴급 회항했다. 2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날 펜스 부통령이 탄 전용기 '에어포스투'가 뉴햄프셔 맨체스터-보스턴 공항을 이륙한 직후 새와 충돌해 회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