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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더스 웃으면 웃을수록  트럼프 재선 확률 '쑥쑥'

    미국 민주당의 네바다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덩달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확률도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보수·극우의 트럼프 대통령과 대척점에 서 있는 강성 진보의 샌더스 의원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맞붙는다면 중도 성향의 유권자들이 트럼프 대통령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내 나이가 어때서?…"건강도 이상 無"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 고령 후보가 대거 뛰어들어 건강 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후보들은 의료기록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민주당 주요 후보 가운데 4명은 70세 이상이며 현재 경선 1위를 달리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지난해 10월 심장마비를 겪은 바 있다.

  • 육식주의 트럼프 '채식' 견딜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 보좌진에 따르면 그는 '육식주의자'다. 외국 방문 중에도 하루에 두끼는 스테이크를 먹는다. 외국 외교당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을 방문하면 고기 요리를 준비했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국가에서도 닭·양고기로 대체해서라도 그의 식성에 맞췄다.

  • 샌더스 또 승리…블룸버그 "기다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2일 열린 네바다주 코커스에서 예상대로 1위에 오르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초반 승기를 잡았다. 샌더스 의원은 개표가 50% 진행된 23일 새벽 기준 46. 6%를 득표해 조 바이든 전 부통령(19. 2%),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시장(15.

  • "백악관에 기생충이 살고 있어 화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을 한 것을 두고 연일 비난을 쏟아부은 가운데 미국 가수 겸 배우 베트 미들러가 트럼프에 일침을 가했다. 21일 베트 미들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에 비판했다지만 나는 백악관에 기생충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화가 난다"며 트럼프에 일침을 가했다.

  • '1대5의 싸움'…첫 등판 블룸버그 난타

    민주당의 대선후보 TV토론회에 처음 등장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당내 경쟁자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그는 시장 재임 당시 불심검문 정책, 성차별 발언, 금권정치 논란으로 난타를 당했지만 제대로 방어하지 못해 언론으로부터 '토론회 패자'로 평가받고 있다.

  • '쩐의 전쟁' 美대선…재벌들의 선택은?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맞서기 위해 미국 부호 6위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민주당 예비 후보로 나서면서 2020 미 대선은 점점 '쩐의 전쟁'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가운데 미국 '10대 부호'들이 대통령으로 누구를 원하며 얼마를 지원하고 있는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 '다크호스' 블룸버그 공식 데뷔

    미국 대선의 '다크호스'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오늘(19일) 민주당 예비후보 TV 토로회를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뛰어든다. 아직 경선에 공식 출마하지 않았음에도 자금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민주당 내 지지도 2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그레이스 유 후보 당선 기원예배

    제10지구 LA시의원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 당선 기원예배'가 지난 14일 광명교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최측은 이날 모아진 헌금은 유 변호사 선거캠프에 도네이션하기로 했다. 예배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유 변호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그레이스 유 후보 당선 기원예배

    제10지구 LA시의원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 당선 기원예배'기 지난 14일 광명교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순서를 맡은 에버그린 합창단(지휘 노 혜숙 권사)이 합창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