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B-1B, 군사분계선 부근 첫 무력비행…'핵폭주' 김정은 정조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영재 기자 = 미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군사적 대응 조치로 21일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를 한반도 상공에 또다시 전개하며 대북 무력시위를 했다. 특히 B-1B 2대는 미사일 등으로 무장한 채 군사분계선(MDL)에서 30㎞ 안팎 떨어진 경기도 포천 미군 영평사격장(로드리게스 훈련장) 상공을 거쳐 오산기지에 도착, '핵·미사일'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겨냥해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다.

  • 공화당 부시家 클린턴 편으로?  

    미국 공화당의 부시 가문을 이끄는 '아버지 부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사진)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기로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CNN 등 주요 외신들은 캐슬린 케네디 타운센드 전 메릴랜드 주 부지사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시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 추방대상자 858명 시민권 줬다

    미국 정부가 실수로 추방대상자 800여 명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등 이민시스템에 큰 허점을 노출했다. 18일 미국 국토안보부(DHS) 감사관실이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국무부 산하 이민국(USCIS)이 범죄자 또는 도망자 등 추방명령을 받은 인물 최소 858명에게 시민권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 北핵사용 임박시 핵전력 선제타격…한미, 3단계 억제전략 실행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강건택 강병철 기자 = 북한의 핵무기 사용 임박시 한미 양국이 정밀 유도무기를 사용해 북한의 핵전력을 선제 타격하는 방안이 실제로 추진된다. 19일 청와대와 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최근 협의 과정을 거쳐 ▲ 북한의 핵사용 위협 ▲ 핵사용 임박 ▲ 핵사용 등 3단계별 억제 전략을 실제 작전에서 실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9·11 망령이…NY서 '밥솥 테러'

    뉴욕 맨해튼에서 17일 밤 강력한 폭발이 발생, 최소 29명이 다치고 인근 건물과 승용차의 유리창들이 깨졌다. 이날 오전 인근 마라톤 행사 직전 폭발이 일어난 데 이어 맨해튼에서 또다시 폭발이 터지자 미국은 초비상 속에 테러공포에 휩싸였다.

  • 어…어…! 이러다가 정말 트럼프가?

    LA타임스-USC 일일조사 18일 현재 6. 7%나 앞서, '건강이상설'흔들 힐러리 제치고 거센 상승세. 미국인 1억명의 눈길이 뉴욕주 햄스테드의 홉스트라대학으로 쏠리고 있다. 초박빙 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국 대선의 최대 행사인 첫 TV 토론이 1주일후 이곳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 무슬림 증오범죄 급증

    지난해 미국에서 무슬림을 상대로 한 증오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샌버너디노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 결과 지난해 미국 20개 주에서 발생한 무슬림 증오범죄는 260건으로 전년보다 78%나 증가했다고 18일 보도했다.

  • 美 대선, 주목 못받는'한인 표심'…왜?

    아시아계 표심(票心)이 히스피닉계 미국인과 흑인에 이어 11월 미 대선 성패를 좌우할 주요 변수, 이른바 '스윙보터'(Swing Voter)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이번 대선 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 가운데 31%는 히스패닉·흑인·아시아인 등 인종적 소수가 차지할 전망이며,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 가운데 약 930만명이 이번 대선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北 "다른 공격 개시할 준비"…美폭격기 전개에 보복 나서나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미군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와 관련해 "다른 공격을 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위협함에 따라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제기된다. 리 외무상은 1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마르가리타 섬 포르라마르 시에서 열린 제17차 비동맹운동 각료회의 연설을 통해 "북한은 전략폭격기를 한반도 상공에 투입한 미국의 도발에 맞서 다른 공격을 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한시간도 못서있을 것"

    폐렴과 탈수로 '휘청'한 뒤 휴식을 취해온 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이 15일선거운동에 복귀했다. 지난 11일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에서 열린 추모행사 도중 차량에 실려간 뒤 나흘 만이다. 그녀는 이날 노스캐롤라이나 주 유세에서 "몸이 안 좋았던 것은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며칠간 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