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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신뢰도 '껑충' 뛰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여기는 국가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 전문 업체 퓨리서치 센터가 18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답한 응답률은 79%로, 지난해 67%보다 크게 늘었다.

  • 11월 선거 10명 중 8명 "투표하겠다"

    연방대법원이 최근 거의 50년간 유지돼 왔던 낙태권 인정 판례를 공식 폐기한 가운데,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자 10명 중 8명이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며 이번 중간선거에서 낙태권을 옹호하는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한 것과 맞물려 낙태권을 둘러싼 논쟁이 중간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  "2024년 대선? 난 출마 안해" 

    힐러리 클린턴(사진) 전 국무장관이 2024년 출마를 부인했다. 힐러리는 18일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본인이 대선에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말도 안 된다”라며 다음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MB 사면하나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가능성이 증폭되고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은 9일 “20년을 수감생활하는 것은 전례에 비춰서 맞지 않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사면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광복절에 이 전 대통령을 사면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 '영어 발음 조롱' 대만계 철부지 꺾었다

    미셸 박 스틸과 영 김 등 한인 연방하원의원들이 나란히 11월 중간선거 본선행을 확정하며 연임을 향해 순항했다. 캘리포니아주 45지구 오픈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미셸 박 스틸 하원의원(캘리포니아·공화)은 1위를 차지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 억만장자 재력, 정치 경륜 이겼다 

    LA 시장 예비선거, 예상 뒤엎고 릭 카루소 42. 14% 1위. 개런 배스 연방하원의원 36. 95% 2위…11월 결선 맞대결. LA 시장 예비선거에서 억만장자 릭 카루소(사진) 후보가 예상을 뒤엎고 1위를 차지했다. LA 시 선거국 집계 결과 릭 카루소 후보는 이번 예비선거에서 총 133,059표를 획득하면서 득표율 42.

  • 한인 정치력, 한표 행사에 달렸다

    오늘은 가주 예비선거날이다.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10명이 넘는 한인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밀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다. 우편투표 참여도 계속 늘어나며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2만여명의 한인들이 우편투표를 마친 가운데, 한인 투표율은 15%정도로 전체 유권자 평균(12%)보다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 北 7차 핵실험 재개 '째깍째깍'

    미국 국무부가 향후 며칠 내 북한의 7차 핵실험 재개 가능성을 제기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향후 며칠 이내에 7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여전히 우려한다"라며 "이는 우리가 얼마간 경고해 온 우려"라고 말했다.

  • 바이든, 트럼프 지지율 하루도 못 이겨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인 11월 중간선거를 5개월 앞두고 취임 2년차를 맞은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년차 때와 비교해 단 하루도 앞서지 못하는 등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고음이 켜지고 있다.

  • 미사일엔 미사일 "너 쐈냐? 우리도 쏜다"

    한미는 6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 도발에 비례해 지대지 미사일 8발을 공동으로 대응 사격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새벽 4시 45분부터 약 10분간 전날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8발 도발에 대응해 한미 연합으로 지대지미사일 8발을 대응 사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