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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 홍콩선수 미국서 훈련 중 '요절'

    세계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인 홍콩의 간판 수영선수가 미국에서 훈련하다가 2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AP통신은 19일(현지시간) 3개월 일정으로 플로리다에서 훈련 중이던 홍콩 수영선수 케네스 투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마이크 트라웃, 에인절스와 12년 ‘4억2650만’ 달러 계약

    LA 에인절스의 팬들은 앞으로 12년 동안 최고의 스타플레이어인 마이크 트라웃을 홈에서 볼 수 있게 됐다. 트라웃이 미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며 에인절스에 남게 됐다. ESPN은 19일 '트라웃과 에인절스가 프로 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12년간 총액 4억2650만 달러 이상 계약에 최종 합의했다'며 '이 계약은 종전 기록을 훨씬 뛰어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현역 최고의 야구 선수인 그를 에인절스의 영원한 멤버로 남겨놓도록 하는 장치'라고 보도했다.

  • 메이저리그 19시즌 도쿄돔 시애틀과 오클랜드전 스타트로 ‘팡파레’

    2019시즌 메이저리그가 20~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연전으로 막을 올린다. 새 시즌 '코리언 빅리거'로는 맏형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 오승환(37·콜라라도 로키스)을 비롯해 류현진(32·LA 다저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뛴다.

  • 류현진, 내일 밀워키 시범경기 선발

    LA 다저스 류현진의 시범경기 5번째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류현진은 오는 21일 오후 1시5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즈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7일 만의 등판이다.

  • 강정호-최지만, 동반 ‘침묵’

    피츠버그의 강정호와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동반 침묵했다. 강정호는 19일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 '주급 14만 달러' 손흥민의 라페라리 등 화려한 차고

    손흥민(토트넘)의 차고는 그의 축구 실력만큼이나 화려했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19일 "주급 11만 파운드(약 14만6000달러)의 손흥민은 총 150만 파운드에 달하는 슈퍼카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비싼 것은 페라리의 '라페라리'로 115만 파운드에 달한다.

  • 꿈나무 육성도 '남달라'...박성현, 주니어골프협회와 유소년대회 개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이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의미있는 도전을 시작한다. 오는 6월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유소년대회를 개최해 정례화할 계획이다. 투어 활동 중인 현역 선수가 꿈나무 육성을 위해 유소년 대회를 개최한다는 게 눈길을 끈다.

  • 추신수, 다저스전 2안타 1타점 '타율 0.222'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8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시범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덴버, 서부 공동선두...보스턴 114-105로 꺾어

    서부 컨퍼런스 선두 경쟁에 점입가경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덴버 너게츠가 공동 선두가 됐다. 덴버는 18일 TD가든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14-105로 꺾은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AT&T 센터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05-111로 덜미를 잡혀 나란히 47승22패가 됐다.

  • 강정호, 피츠버그 주전 3루수 낙점

    강정호(32)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019시즌 개막전 주전 3루수로 나선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18일 MLB닷컴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에릭 곤살레스를 주전 유격수, 강정호를 주전 3루수로 기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