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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크 최경주, 8개월 만에 PGA 도전

    '탱크'가 돌아온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인 최경주(49)가 부상에서 돌아와 PGA 투어에 복귀한다. 오는 31일부터 나흘 동안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리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710만 달러)이 바로 그 무대다.

  • 이강인, 20분 뛰고 2골 기여...발렌시아 4강행 이끈 히든카드

    발렌시아 유망주 이강인(18)이 발렌시아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9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8~19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델레이) 8강 2차전에서 후반 26분 교체로 들어가 맹활약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기록한 두 골에 모두 관여했고,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 UFC '집단 난투극'에 철퇴...하빕 벌금 50만불에 9개월 출전 정지

    UFC 229에서 경기 후 집단 난투극을 벌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러시아)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가 나란히 징계를 받았다.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는 29일 누르마고메도프에게 벌금 50만 달러와 9개월 출전 정지, 맥그리거에게는 벌금 5만 달러와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각각 내렸다.

  • 르브론 제임스 복귀 ‘카운트 다운’

    르브론 제임스의 컴백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ESPN은 29일 "제임스가 부상 후 처음으로 풀 코트 훈련을 시작했다"며 "LA 레이커스는 제임스가 31일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 9주 동안 한-일 오가며 몸 만들기 완벽 준비 ‘류현진’

    더할나위 없는 겨울을 보낸 류현진(32·LA 다저스)이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조기 합류한다. 지난 해 11월 20일 한국으로 돌아갔던 류현진은 약 9주 동안 잠실구장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 다저스 둥지 튼 우타 폴락 ‘좌우 타선에 균형’ 기대

    LA 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최대어로 통하는 브라이스 하퍼 대신 A. J. 폴락을 영입했다. 폴락은 옵션을 포함해 5년간 6000만 달러를 받기로 했다. 폴락의 영입으로 다저스의 올해 팀 연봉은 사치세 납부 기준인 2억600만 달러에 790만 달러를 남겨놓게 됐다.

  • 도핑 3번 적발 쫓겨났던 메히아, 레드삭스 마이너 계약

    세 차례나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나 메이저리그에서 영구 제명됐던 전 뉴욕 메츠의 마무리투수 헨리 메히아(30·도미니카공화국)가 마운드 복귀 기회를 잡았다. AP통신은 29일 "메히아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 다이아몬드백스, 러벨로 감독과 계약 2년 연장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토리 러벨로(53)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애리조나는 29일 러벨로 감독과 2021년까지 함께하고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계약은 올 시즌까지였으나 2년을 더 연장했다. 러벨로는 지난 2년간 애리조나에서 175승 149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 클리퍼스, 3연승서 중단...골든스테이트는 파죽의 11연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파죽의 11연승을 내달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8일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32-100으로 완파했다. 연승 행진을 11게임으로 늘린 골든스테이트는 원정에서도 10연승을 질주했다.

  • 로버츠 감독, 우드 빠졌지만 류현진이 있어 걱정 ‘뚝’

    "우리 선발 로테이션에는 류현진이 있다. ".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선발 류현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블루'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28일 "선발진에서 알렉스 우드가 빠졌지만 류현진이 건강하게 돌아왔고 훌리오 유리아스도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