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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퍼스, 3연승서 중단...골든스테이트는 파죽의 11연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파죽의 11연승을 내달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8일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32-100으로 완파했다. 연승 행진을 11게임으로 늘린 골든스테이트는 원정에서도 10연승을 질주했다.

  • 로버츠 감독, 우드 빠졌지만 류현진이 있어 걱정 ‘뚝’

    "우리 선발 로테이션에는 류현진이 있다. ".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선발 류현진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블루'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28일 "선발진에서 알렉스 우드가 빠졌지만 류현진이 건강하게 돌아왔고 훌리오 유리아스도 돌아온다.

  • ‘심장 부담’ 마무리 잰슨 25파운드 줄여

    LA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32)이 홀쭉해진 몸으로 새 시즌을 맞는다. 잰슨은 28일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탄수화물과 당분을 끊었다고 소개했다. 그 결과 잰슨은 이번 비시즌 동안 체중을 25파운드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 샤라포바, 러시아서 ‘13년 만의 승리’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29위)가 13년여 만에 러시아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에서 승리를 따냈다. 샤라포바는 2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WTA 투어 상트페테르부르크 레이디스 트로피 첫날 단식 1회전에서 다리야 가브릴로바(호주·46위)를 2-0(6-0 6-4)으로 물리쳤다.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 1250만 달러로 늘려...PGA 최고

    '제5의 메이저'로 통하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올해 대회 총상금을 1250만 달러로 인상했다. 골프채널은 28일 "지난해 1100만 달러였던 이 대회 총상금 액수가 올해 13. 6% 인상된 1250만 달러로 늘었다"며 "이는 PGA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의 상금 액수"라고 보도했다.

  • 류현진 ‘뇌종양 12살 투병 팬’ 만나 격려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한 소년이 5년의 기다림 끝에 메이저리거 류현진을 통해 오래된 소원을 이뤘다. 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만 12세 김진욱 군이 류현진과 만남을 가졌다. 진욱 군은 2013년 10월 시력이 좋지 않아 방문한 병원에서 뇌종양을 진단받았다.

  • 류현진, 올시즌 위해 30일 LA로 복귀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메이저리그 일곱 번째 시즌을 위해 LA로 돌아온다. 류현진의 한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 선수가 국내 일정을 마치고 30일 인천공항을 출발, 같은 날 LA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 미프로축구 메이저리그 밴쿠버 가는 황인범 "구단 미팅 후 공식 발표할 것"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다. ".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의 '중원 사령관' 역할을 맡았던 황인범(대전)은 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묻는 말에 고개부터 숙였다.  황인범은 28일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위기의 늪'서 허덕 토트넘 SON 없는 사이 FA컵·리그컵 탈락

    에이스가 빠진 사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 토트넘은 28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팰리스와의 2018~19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전반 9분 코너 위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34분에는 안드로스 타운젠트에게 추가골까지 얻어맞으며 무득점 패배했다.

  • '금의환향' 박항서 감독 "운 많이 따랐다…앞으로도 최선 다한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아시아 8강까지 끌어올리고 한국으로 돌아간 박항서 감독은 비결을 묻는 질문에 "행운이 따랐다"며 몸을 낮췄다. 하지만 "걱정 많이 했던 대회였는데 잘 마쳤다"며 자신에게 나름대로 좋은 점수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