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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다리 드리블' 이강인 고군분투...국왕컵 8강 1차전서 왼쪽 날개로 풀타임 소화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8)이 스페인 국왕컵에서 다시 풀타임을 뛰었다. 이강인은 22일 스페인 마드리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18~19시즌 국왕컵 8강 1차전 헤타페와 원정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 베트남TV 8강전 광고료 월드컵 결승 때 맞먹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오는 24일 일본과 펼치는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8강전의 베트남 TV 광고료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때와 같은 금액까지 치솟았다. 베트남 축구 팬들이 박항서호에 거는 기대가 얼마가 큰지 보여주는 한 대목이다.

  • 영국 언론 "손흥민 언제 돌아오나"

    '토트넘 팬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한국이 바레인에 패하는 것이지만….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톱클래스 공격수 손흥민(토트넘)의 존재로 아시안컵은 연일 전 세계 곳곳에 소개되고 있다. 무엇보다 영국 언론은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등 주력 공격수들이 국가대표 차출, 부상으로 모두 이탈한 토트넘 상황에 관심을 두면서 손흥민의 복귀 시점이 관심사다.

  • 한국, 바레인에 2-1 진땀승...4강 놓고 카타르와 격돌

    한국 축구가 연장 승부 끝에 바레인을 꺾고 아시안컵 8강에 올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바레인과 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긴 뒤 연장 전반 추가시간 김진수의 헤딩 결승포로 2-1 신승했다.

  • 클리퍼스, 13위 댈러스에 ‘무릎’

    LA 클리퍼스가 하위팀을 상대로 연승을 이루지 못하고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8위로 밀려났다. 클리퍼스는 22일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에 98-106으로 패했다.

  • 리베라 ‘최초로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입성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세이브를 달성한 마리아노 리베라가 사상 최초로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입성자가 됐다. MLB닷컴은 22일 예정대로 전미야구기자협회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인단 425명이 전원 리베라에게 표를 던지며 리베라는 처음으로 만장일치 명예의 전당 멤버가 됐다.

  • US오픈 챔피언 오사카 나오미, 준결 진출

    작년 US오픈 여자단식에서 메이저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던 오사카 나오미(일본·4위)가 호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22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8강전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7위)를 2-0(6-4 6-1)으로 꺾었다.

  • 메이저리그 인종장벽 허문 로빈슨 72년 전 첫 계약서 경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인 고(故) 재키 로빈슨이 인종장벽을 무너뜨린 역사적인 계약서가 경매에 부쳐졌다. MLB닷컴은 22일 "72년 전인 1947년 4월 11일 로빈슨이 브루클린 다저스(현 LA 다저스)와 작성한 계약서가 경매에 나왔다"고 전했다.

  • '카디프 이적' 축구선수 살라, 비행기 사고로 실종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비행기 사고로 실종됐다. 22일 BBC는 "프리미어리그 카디프 시티와 계약한 살라가 비행기 사고로 프랑스와 카디프 사이에서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살라가 탑승한 비행기는 프랑스 낭트에서 영국 카디프로 향하는 2인승 비행기였다.

  • LA 램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롬바르디 트로피 주인 가린다

    2018년 월드시리즈의 재판이다. LA가 보스턴과 최후의 승부에서 다시 맞닥뜨렸다. 단일 스포츠 이벤트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NFL 슈퍼볼의 대진이 20일 확정됐다. 미 대륙 서부와 동부를 대표하는 두 도시 LA와 보스턴의 팀이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에서 맞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