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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웨더, 3분도 안싸우고 900만 달러 챙겨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2)가 일본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1)과의 비공식 3분 3라운드 복싱 대결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구랍 31일 일본 도쿄 북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메이웨더는 실실 웃으며 경기를 시작해 1라운드에서만 왼손 훅, 오른손 어퍼컷, 그리고 또 한 번의 오른손 펀치로 나스카와에게 3차례 다운을 빼앗아냈고 결국 나스카와 측이 타올을 던져 2분 19초 만에 마무리됐다.

  • 메이웨더, 나스카와 3라운드 복싱 대결 예정대로

    50전 전승의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가 일본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0)과의 일전을 위해 29일 일본을 방문했다. 두 파이터는 오는 31일 일본 도쿄에서 차로 30분 거리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3라운드 복싱 대결을 벌인다.

  • 조코비치, 앤더슨 꺾고 무바달라 테니스대회 우승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위)가 2018년의 마무리를 우승컵과 함께했다. 조코비치는 2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8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자 케빈 앤더슨(남아공·6위)을 2-1(4-6 7-5 7-5)로 물리쳤다.

  • 시프린, 월드컵 스키 회전 여자선수 최다 36승 달성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3)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여자선수 회전 최다 우승 기록을 깨뜨렸다. 시프린은 29일 오스트리아 젬머링에서 열린 2018~19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2초 99로 페트라 블로바(슬로바키아·1분 43초 28)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 EPL 첫 여성 수장 탄생 없던 일로…디니지, 취임 의사 철회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경영자로 부임할 예정이던 수재너 디니지가 돌연 취임 의사를 철회했다. 30일 BBC에 따르면 디니지는 최근 EPL 측에 최고 경영자 자리를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EPL은 앞서 지난달 디스커버리 채널의 애니멀 플래닛 채널 사장인 디니지를 리처드 스쿠더모어에 이은 새 수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 1위 앨라바마와 2위 크림슨, 대학 풋볼 챔피언십서 맞대결

    이번 시즌 대학(NCAA) 풋볼 최강의 자리를 놓고 앨라바마 크림슨 타이드와 크림슨 타이거스가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이번 시즌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앨라바마는 29일 마이애미의 하드 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CFP 준결승 캐피탈 원 오렌지 볼에서 4위인 오클라호마 수너스를 45-34로 제압하고 챔피언십에 올랐다.

  • 에인절스, 오타니 '짱'...관객동원, 구단수입에 지대한 영향

    LA 에인절스가 오타니 쇼헤이(24)의 영입으로 2018시즌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냈다. 일본의 닛칸 스포츠가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인절스는 오타니에 대해 '백만 달러짜리 미소'라며 관중동원을 물론, 팀의 재정적인 면에서도 큰 힘이 됐다.

  • "최지만, 2019년의 숨은 보석"…메이저리그 타자 기대주 5명 선정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새해 메이저리그를 빛낼 '숨은 보석' 중 하나로 꼽혔다. 최지만은 MLB닷컴이 30일 "2019년 숨은 보석이 될 수 있는 5명의 타자"라는 제목으로 다룬 새해 전망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3년 동안 한 팀에 붙어있기가 어려웠다.

  • 2018년 올해의 말 1위는 평창동계올림픽 '팀킴'의 "영미∼"

    2018년 한 해 한국민을 웃기고 울린 '올해의 말' 1위로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대표팀 '팀킴(Team Kim)'의 "영미∼"가 꼽혔다는 조사 결과가 30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28일 전국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

  • LA 램스와 차저스, 나란히 플레이오프 진출

    LA의 두 풋볼팀이 나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램스는 디비저널 라운드로 직행했고, 차저스는 5년 만에 와일드카드 라운드에 나서게 된다. LA 램스는 30일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NFL 정규리그 마지막 17주차 홈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49ers를 48-32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