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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만, 포수와 충돌...부상으로 교체 "뇌진탕 의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6)이 경기도중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최지만은 25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회 초 수비 때 제이크 바워스와 교체됐다.

  • 투타겸업 오타니, 시즌 끝나고 수술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을 마친 뒤 팔꿈치 수술을 받기로 했다. 에인절스는 25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구단에서 계획하고 있던 일로 오타니가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수술)를 받게 됐다.

  • '코리안특급' 박찬호...SBS "빅픽처 패밀리'서 예능인으로 탈바꿈

    한때 메이저리그를 풍미했던 명품 투수 박찬호가 아닌 예능인 박찬호로 돌아왔다. 이젠 더 이상 그의 현역 시절 별명 '코리안 특급'이 아닌 '호박짱'으로 부르는게 더 어울린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는 25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 차인표, 류수영, 우효광과 함께 사진관을 오픈한 모습을 보였다.

  • 미국 태생 이탈리아 축구선수 로시, 도핑 양성 반응

    미국 태생의 이탈리아 전 축구대표팀 공격수 주세페 로시(31)가 도핑 양성 반응을 보여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탈리아 반도핑기구인 '나도 이탈리아'는 25일 "로시는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다음 주에 열리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 골프황제 '우즈 열풍' 유럽까지 불어댈까?

    '타이거 신드롬'이 이번 주엔 대서양을 건너 유럽을 강타할 태세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 남서부에 위치한 일드프랑스의 르 골프 나시오날 알바트로스 코스(파71·718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과 유럽간 골프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이 그 무대다.

  • 맨유 '대망신' '2부리그' 더비에 덜미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부리그 소속 더비 카운티에 패했다. 맨유는 25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더비와의 2018~19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

  • 논란의 '라리가' 미국 원정놓고 시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의 미국 원정경기 계획을 둘러싼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선수와 협회는 물론 국제축구연맹(FIFA)까지 나서서 미국행에 반대하고 있다. 스페인축구선수노동조합(AFE)은 24일 성명을 내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 1경기를 미국에서 열기로 한 라리가의 계획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 피츠버그, 시즌 개막 후 첫승 신고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피츠버그는 24일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FL 먼데이 나잇 풋볼 탬파베이 부캐니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0-27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즌 개막후 1무1패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피츠버그는 시즌 첫승을 따냈다.

  • 다저스, D백스 실수 틈타 7-4로 재역전승

    LA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재역전승을 거두며 힘겹게 지구 선두를 지켰다. 다저스는 24일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성적 88승69패가 되며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 추신수-최지만, 무안타 볼넷 출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24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5로 살짝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