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주 본인 이름 건 대회 신설

     '탱크' 최경주(41)가 한국에 깜짝 선물을 안겼다.  SK텔레콤 오픈 출전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나기 직전인 22일 최경주는 인천 공항 인근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회가 계속 줄어 시름에 빠진 한국 남자골프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회를 만든다고 공식 발표했다.

  • 도널드 '준우승' 세계 1위 등극 실패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마르틴 카이머(독일)가 남자 골프 세계 1위 등극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2위인 도널드는 22일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핀카 코르테신 골프클럽(파72·7380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볼보 월드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이안 폴터(잉글랜드)에 두 홀 차로 뒤져 준우승에 그쳤다.

  • 강성훈 2부 투어서 아쉬운 '연장 패배'

     강성훈(24)이 PGA 투어 2부 격인 내이션와이드 투어 BMW 채리티 프로암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강성훈은 22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리어의 트론블레이드 클럽(파72·6707야드)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8타로 남아공의 가스 멀로이와 공동 1위가 된 뒤 플레이오프 첫 홀에서 파를 놓치는 바람에 우승컵을 내줬다.

  • 지성 골닷컴 선정 아시아 선수 1위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최고의 플레이어는 역시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축구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골닷컴(www. goal. com)이 선정한 '2010~11시즌 아시아 선수 베스트 10'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골닷컴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아시아 선수 10명을 꼽으면서 박지성을 최고로 인정했다.

  • 찰리 위 "생애 첫 V 이번엔…"

     지난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최경주에게 패한 데이비드 톰스가 분풀이에 나섰다.  톰스가 19일부터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4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2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8언더파 62타를 몰아치며 무명인 체즈 리비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선 것.

  • 선더스 1승1패 기분좋게 집으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서부 조 결승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19일 댈러스 AA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서부 조 결승 2차전에서 106-100으로 승리를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원정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한 후 홈으로 돌아가 3, 4차전을 치르게 된다.

  • '톱 시드' 최나연 "1회전 쯤이야"

     톱 시드를 배정받은 최나연(24)이 가뿐하게 1회전을 통과했다.  최나연은 19일 뉴저지주 글래드스톤 해밀턴 팜 골프클럽(파72·6585야드)에서 개막한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64강전에서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를 3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32강에 진출했다.

  • 제이미, 법원에 '다저스 매각 신청서'

     LA 다저스가 이 지경까지 온 것은 역시 집안싸움 때문이었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8일 다저스의 구단주 프랭크 맥코트와 이혼소송 중인 제이미 맥코트(사진)가 LA 법원에 '다저스 강제매각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시키면서 만천하에 드러났다.

  • 신수 6G 연속안타

     '추추트레인'의 연속안타 행진이 6경기째 계속되고 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는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US 셀룰라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의 고감도 방망이는 1회부터 터졌다.

  • "역시 최경주" SK텔레콤 오픈 1R 공동 2위

     미국 동부에서 우승, 그리고 예정된 비행기를 놓쳐 3시간 자고 다음 날 20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한국에 도착해 하룻밤을 지낸 뒤 프로암을 뛰고 바로 경기에 나섰지만 세계 정상의 샷은 흔들림이 없었다.  최경주(41)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SK텔레콤 오픈 첫 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