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용은 세계2위 카이머에 역전패

     양용은(39)이 유러피언 투어 볼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마르틴 카이머(독일)에 패했다.  양용은은 19일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핀카 코르테신 골프클럽(파72·738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C조 경기에서 카이머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1홀을 남기고 2홀 차로 무릎을 꿇었다.

  • '5연패' 에인절스 서부 3위 추락

     LA 에인절스 연패 행진의 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에인절스는 19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세이프코 필드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해 5연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 조 3위로 주저앉았다.  에인절스는 1-1로 맞선 9회 2사 3루의 위기를 맞았다.

  • 매버릭스 서부 결승 첫 승

     '독일병정'의 원맨쇼였다.  댈러스 매버릭스가 덕 노비츠키의 맹활약 덕에 젊은 패기로 맞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무릎꿇렸다.  댈러스는 17일 홈구장인 AA센터에서 열린 NBA 서부 조 결승 1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21-112로 물리치고 기분좋은 첫승을 거뒀다.

  • 구로다 7K·켐프 투런 3-0 완승

     LA 다저스가 맷 켐프의 홈런에다 구로다 히로키의 호투에 힘입어 승리했다.  다저스는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3경기에서 3득점에 그쳤던 다저스는 이날 3득점이나 올렸지만 이날의 수훈갑은 선발투수로 나선 구로다였다.

  • 신수 이틀연속 득점 팀 7-3 승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가 이틀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추신수는 1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카우프만 스타디움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 크레인, 휴스턴 6억8000만달러 매입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인이 바뀌었다.  휴스턴 출신의 사업가 짐 크레인은 17일 휴스턴을 6억8000만 달러에 매입해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가격을 치렀다. 시카고 컵스가 지난 2009년 8억4500만 달러에 매매가 이뤄지면서 가장 높은 거래 가격 기록을 갖고 있다.

  • 불스 1차전 역대 케이블 최다 시청자

     13년 만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시카고 불스가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시카고 불스와 마이애미 히트간의 동부 조 결승 2차전이 열리기 전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카고의 홈구장인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1차전 경기의 시청자 수가 케이블 TV로 중계된 NBA 경기 중 역대 최다인 시청자가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

  • 최경주 귀국 인터뷰 "부진했던 과거 떠올라 우승순간 눈물"

     "우승한 순간 힘들었던 지난 세월이 생각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이것이 꿈이 아니고 현실이라는 생각을 했다. " '제5의 메이저'로 통하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41)가 17일 새벽(서부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 최경주 "허리 통증 한국 의료진 큰 도움"

     최경주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고질적인 허리 통증을 돌봐준 의료진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경주는 2008년 소니오픈 우승 직후 더 큰 목표인 메이저대회 우승을 위해 체중을 10㎏ 줄이는 동시에 줄어든 지방 대신 근육을 채우기 위해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했다.

  • 최경주 사인 우승 드라이버 입찰가 18배 900만원 낙찰

     최경주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사용했던 드라이버가 초고가에 낙찰됐다.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최경주는 17일 대회가 벌어지는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참가한 프로암 갈라 파티에서 자신의 드라이버를 경매에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