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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샌디에고전 대타로 나와 볼넷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대타로 출전해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텍사스는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2연승이 끊겼다. 추신수는 16일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볼넷을 얻었다.

  • 류현진 vs 오승환? ...서부지구 우승 향한 마지막 대결

    류현진(31·LA 다저스)과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소속팀의 지구 우승을 향한 마지막 3연전 맞대결에 출격한다.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다투는 다저스와 콜로라도는 17∼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정규리그에서 마지막으로 맞붙는다.

  • 김세영 ‘허무한 마음~’ 아쉬운 공동 2위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다가왔던 메이저대회 우승컵이 허무하게 날아갔다. 역전 우승의 상징인 빨간 바지를 입고 플레이했지만 소용 없었다. 김세영(25)은 16일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안젤라 스탠포드에 한 타차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 알바레스, 새 챔피언 등극...골로프킨 무패 행진에 종지부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멕시코)가 게나디 골로프킨(카자흐스탄)과의 세기의 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알바레스는 15일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협회(WBA) 미들급 통합 타이틀 전에서 챔피언 게나디 골로프킨과 12라운드 혈투 끝에 (115-113 115-113 114-114)을 거뒀다.

  • 이승우, 베로나 컴백...후반 교체 출전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이승우(20)도 A매치 일정까지 마치고 소속팀인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B(2부리그) 엘라스 베로나로 돌아가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이승우는 16일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카르피와의 2018~19 세리에B 홈 경기에서 후반 34분 왼쪽 측면 공격수 카림 라리비 대신 투입돼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 호날두, 새 팀서 ‘마수걸이 포'...유벤투스 4연승 ‘공신’

    올 여름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로 이적한 세계적인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경기 만에 새 팀 마수걸이포를 터트렸다. 호날두는 16일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경기장에서 열린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 사수올로와 홈 경기에서 후반 5분과 후반 20분 연속골을 터트렸다.

  • 만수르, 10년간 맨시티에 17억 달러 쏟아부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거부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자신이 소유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에 투자한 돈이 2조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맨시티는 13일 공개한 연례 사업보고서에서 만수르가 지난 2008년 맨시티를 인수한 이후 직접 투자한 금액이 13억 파운드(약 17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 다저스, 마차도 원맨쇼...공격 선봉 불구 수비 실책

    LA 다저스가 껄끄러운 상대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지구 선두와의 게임 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다저스는 13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3연전 1차전에서 9-7로 승리했다.

  • 류현진, 17일 콜로라도 상대로 홈경기 선발 등판

    LA 다저스의 류현진(31)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기회를 잡았다. 콜로라도를 상대로 올 시즌 5승 사냥에 나선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1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로스 스트리플링이 1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 오승환, 휴식 길어진 이유는 햄스트링 탓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이 휴식이 길어진 이유가 있었다. 한국의 스포츠 전문 인터넷 매체인 MK스포츠는 13일 오승환이 햄스트링 문제로 13일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와 애리조나의 경기를 페이스북에서 생중계한 스캇 브라운, 글렌든 러시, 조시 콜멘터 등 중계진이 방송 도중 버드 블랙 콜로라도 감독의 말을 빌어 오승환이 햄스트링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