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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31경기 연속 출루...강정호, 트리플A 첫 장타에 멀티히트 활약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3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17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2018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 WNBA 박지수, 피닉스 전에서 11분 뛰고 2득점 1리바운드

    라스베가스 에이이스의 박지수(20·196㎝)가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피닉스 머큐리와 홈 경기에서 10분여를 뛰며 2득점을 올렸다. 박지수는 17일 라스베가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18시즌 WNBA 정규리그 피닉스 전에서 10분 48초간 출전해 2득점 1리바운드 1블록슛 1스틸을 기록했다.

  • 다저스, 2홈런 맞고 와르르~샌프란시스코에 1-4 패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리즈 스윕을 놓쳤다. 다저스는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시리즈 3차전에서 1-4로 졌다. 지난 15일 3-2, 16일 3-1로 승리해 시리즈 스윕을 노렸지만 위닝 시리즈를 만든 데 만족해야 했다.

  • 개막식 공연한 로비 윌리엄스 '가운뎃손가락 욕설' 논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공연에 나선 영국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가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쳐드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고스란히 잡혀 논란을 사고 있다. 윌리엄스는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개막전에 앞서 그라운드에 나와 '필'(Feel), '엔절스'(Angels) 등 히트곡을 부르며 루즈니키 스타디움의 열기를 한껏 달궜다.

  • "칼 간다, 이길 거다, 좋은 생각만"…흥민-희찬-승우의 스웨덴전은?

    유럽파 공격 3총사는 스웨덴전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승우(베로나)는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위해 세계 무대에 자신 있게 내미는 공격 트리오다. 권창훈(디종)의 낙마가 뼈아프지만 유럽에서 뛰는 3명의 공격 자원들은 신태용 감독이 천명한 '통쾌한 반란'의 중심에 서 있다.

  • '킬러 전쟁'에 잠 못드는 밤...세계 최고 공격수 '빅3 vs 뉴3' 빅뱅

    세계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를 향한 월드컵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내로라하는 해결사들이 이제는 국가의 명예를 걸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월드컵은 국가대항전이지만 스타들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 안병훈, 첫날 1오버파 공동 6위 기염

    안병훈(27)이 언더파를 친 선수가 고작 4명밖에 나오지 않은 제118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4일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 힐스 골프클럽(파70·7448야드)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1타를 쳐 헨릭 스텐손(스웨덴) 찰리 호프먼, 샘 번즈 등 6명과 함께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 우즈-매킬로이-스피스 등 시속 30km 강풍 컷 탈락 위기 줄초상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제118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시속 30㎞에 이르는 강풍과 어려운 핀 위치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14일 열린 1라운드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무려 8오버를 스코어카드에 적었다.

  • 강정호, 트리플A 첫 타점 신고

    3루가 아닌 유격수로 포지션을 바꿔 출전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의 강정호(31)가 트리플A에서 첫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14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머드 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의 트리플A 경기에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 한국, 월드컵 파워 랭킹서 사우디보다 낮은 31위

    호주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7이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 파워랭킹을 공개하면서 한국을 32개 출전국 가운데 꼴찌에서 두 번째인 31위로 평가했다. 32개 나라가 총 8개 등급으로 분류된 가운데 한국은 30위 사우디아라비아, 32위 파나마와 함께 '최하위 등급'으로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