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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전의 여왕' 김세영·김효주 '준우승 고배'의 설욕을 벼룬다

    '역전의 여왕' 김세영(오른쪽)과 김효주(왼쪽)가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패와 연장전 패배에 대한 설욕을 벼른다. 이들 둘은 14일부터 나흘 동안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드 골프클럽(파72·6451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 NFL '댈러스 카우보이' 3년 연속 최고 가치구단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3년 연속으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프로스포츠 구단 1위를 차지했다. 축구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2년 연속 최고 구단으로 인정받았다. 포브스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세계에서 가치 높은 20개 축구팀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스포츠 구단 10개 팀도 함께 공개했다.

  • 오승환, 탬파베이전서 깔끔피칭…팀은 패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불펜 투수 오승환(36엸사진)이 호투를 했지만 팀 승리까지는 책임지지 못했다. 오승환은 13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서던 6회 말 팀의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 글러브 내던지다 어깨 다친 보스턴 스미스, 결국 수술대에

    자신의 투구에 만족하지 못해 글러브를 내던지다가 어깨를 다친 보스턴 레드삭스 오른손 투수 카슨 스미스(29)가 결국 수술을 받고 시즌을 접어야 할 처지에 놓였다. MLB닷컴은 12일 보스턴 구단 트레이너의 말을 인용해 스미스가 오른 어깨 관절와순 부분 파열과 불완전 탈구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 한국 휴식vs스웨덴 강훈…러시아 첫 날 '정반대' 행보, 전쟁 시작됐다

    한국은 휴식과 함께 숨을 골랐다. 스웨덴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짐을 풀고 강훈을 펼쳤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16강 진출 교두보를 위해 격돌하는 한국과 스웨덴이 같은 날 러시아에 도착했다. 첫 날, 두 팀 행보는 판이하게 달랐다.

  • 다저스, 3홈런 포함 16안타 폭발...텍사스 12-5 대파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다저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하지만 LA 다저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를 대파해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1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 류현진, 불펜 투구 강도·구속 끌어올리며 재활 순조

    내전근 부상에서 회복 중인 LA 다저스의 좌완 선발 류현진(31)이 또 한 번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류현진은 12일 다저스타디움 홈팀 불펜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고 한국의 스포츠 인터넷 전문 매체인 MK스포츠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불펜 포수와 짝을 이룬 류현진은 릭 허니컷 투수코치와 트레이너가 지켜보는 앞에서 불펜 투구 20개를 소화했다.

  • 워싱턴 캐피탈스의 첫 우승 퍼레이드

    창단 43년 만에 첫 NHL 스탠리컵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 캐피탈스가 12일 워싱턴 시내에서 우승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날 우승 기념식이 열린 내셔널 몰과 퍼레이드가 진행된 시내에는 수십만 명의 팬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 추신수, 올스타 리그 팬 투표 지명타자 '톱 5' 내 못들어

    보스턴 레드삭스의 무키 벳츠가 2018시즌 올스타 게임 아메리칸 리그 팬 투표에서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에 앞서 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2일 발표한 1차 중간집계 결과 벳츠는 74만 8872표를 획득, 63만 9822표를 얻은 트라웃을 제치고 전체 1위로 올라섰다.

  • WNBA 박지수, 6득점 6리바운드 인디애나전 연장서 맹활약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라스베가스 에이시스의 박지수(20·196㎝엸사진)가 연장전에서 귀중한 선제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라스베가스는 12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8 W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피버와 원정 경기에서 101-9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