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다저스 '꿀먹은 방망이'...마이애미에 2-3 역전패

    LA 다저스의 연승 행진에 마이애미 말린스가 딴지를 걸었다. 다저스는 2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의 연승행진은 3게임에서 멈췄다.

  • 류현진, 자이언츠 상대로 4승 낚는다

    LA 다저스 류현진(31)의 다음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상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4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원정 4연전의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 케빈 나-안병훈, 한팀으로 우승 사냥...PGA 취리히 클래식

    케빈 나(35)와 안병훈(27)이 한 팀을 이뤄 우승 사냥에 나선다. 케빈 나와 안병훈은 26일부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벌어지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다른 대회와 달리 지난해부터 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승부를 가리는 팀 경기로 열리고 있다.

  • 살라, 차원 다른 맹활약...리버풀 11년 만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 보인다

    차이를 만드는 선수, 바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다. 살라는 24일 잉글랜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AS 로마와의 2017~18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리버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 케빈 나-안병훈, 한팀으로 우승 사냥...내일 개막 PGA 취리히 클래식

    케빈 나(35)와 안병훈(27)이 한 팀을 이뤄 우승 사냥에 나선다. 케빈 나와 안병훈은 26일부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벌어지는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다른 대회와 달리 지난해부터 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승부를 가리는 팀 경기로 열리고 있다.

  • 이승우 3연속 출전 '조커' 자리잡았으나…팀은 강등 위기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3경기 연속 조커로 투입, 활발한 움직임으로 힘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팀은 강등 위기에 몰렸다. 이승우는 23일 이탈리아 제노바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 제노아와 원정 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후반 34분 교체로 들어갔다.

  • "매우 성공한 평창"…IOC, 도쿄올림픽조직위에 철저한 준비 촉구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 2월에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매우 매우 매우 성공한 대회"로 평가하고 2020 도쿄하계올림픽 조직위원회도 철저하게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조직위를 압박했다. 22일 dpa 통신, 교도통신에 따르면, 존 코츠 IOC 부위원장 겸 2020 도쿄올림픽 IOC 조정위원장은 이틀 일정으로 열린 도쿄올림픽 조직위와의 프로젝트 리뷰(실무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대회 준비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취지로 조직위에 '옐로카드'를 빼들었다.

  • '국민의례 거부' NFL 캐퍼닉, 앰네스티 인권상 수상

    국민의례에 기립을 거부해 미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 샌프란시스코 49ers의 전 쿼터백 콜린 캐퍼닉(31)이 인권 단체 국제앰네스티가 수여하는 인권상인 '양심대사상'을 받았다. 캐퍼닉은 2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종 차별적인 탄압과 인간성 말살은 미국의 특색이 돼가고 있다"며 "이는 흑인과 히스패닉에 대한 경찰의 사법적인 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골프여제' 박인비, 세계 1위 탈환 공식 발표...복귀 한달 반만의 매직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공식적으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3일자로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두 계단 오른 1위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22일 윌셔컨트리클럽에서 끝난 휴젤-JTBC LA 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해 랭킹 포인트 7.

  • 다저스, 초반부터 '기세등등' 마이애미에 2-1 승리…3연승 쾌속질주

    LA 다저스가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시즌성적 11승10패가 되며 올 시즌 처음으로 5할 승률을 넘어섰다. 초반의 부진을 넘어서 최근 최근 8경기에서 7승1패의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