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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싱 영웅 필리핀 파퀴아오 내년 4월쯤 복귀전 치를 듯

    "살아있는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필리핀엸사진)가 다시 링에 돌아올 전망이다. 필리핀 매체인 '마닐라 블레틴'은 21일 파퀴아오가 매니저인 마이클 콘츠를 통해 복귀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모터 밥 애럼에게 복귀전 일정을 잡아달라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 사망 사고 얽힌 테니스 스타 윌리엄스, 불기소 처분

    사망 교통사고에 얽혔던 미국의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37)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AP통신은 20일 "플로리다 경찰이 사고를 유발했다는 혐의를 받은 윌리엄스에게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벌금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저스틴 토머스 "우즈 건강하다면 마스터스서 일 낼 것"

    "타이거 우즈가 건강을 회복한다면 내년 4월 마스터스에서 좋은 경기를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 저스틴 토머스는 19일 내년 1월 초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관련 컨퍼런스 콜에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 프레드 커플스 등을 예로 들면서 이 같이 말했다.

  • 레이커스-클리퍼스 LA 농구 형제 '사이좋게 3연패 탈출'

    LA 레이커스가 서부 컨퍼런스 단독선두를 질주하던 휴스턴 로케츠의 덜미를 낚아챘다. 레이커스는 20일 도요타 센터에서 벌어진 2017~18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루키 카일 쿠즈마의 맹활약을 앞세워 휴스턴을 122-116으로 물리쳤다.

  • NBA 은퇴 코비 영구 결번식날 유니폼 82만달러어치 팔려

    LA 레이커스에서 은퇴한 코비 브라이언트의 유니폼이 영구결번식 날에만 82만4000달러 어치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ESPN은 20일 레이커스의 홈 경기장인 스테이플스 센터를 소유한 AEG의 숀 라이언 부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 관광공사 LA지사 "2018개 메시지 모아 평창에 전달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50일 앞두고 관광공사 LA지사(지사장 김희선)가 글로벌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관광공사 LA지사는 내일(21일)부터 6주간 LA지사가 소재한 윌셔가 코리아센터 방문객과 지사 소셜네트워크(SNS) 구독자를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글로벌 응원캠페인 'Cheer for 2018 PyeongChang!'을 진행해 미주와 남미지역의 '2018개의 응원메시지'를 모아 평창조직위원회에 보낼 예정이다.

  • 자이언츠, 탬파베이 거포 롱고리아 영입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에반 롱고리아(32)를 영입해 스토브리그 과제 하나를 해결했다. ESPN을 비롯한 언론은 20일 일제히 샌프란시스코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롱고리아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롱고리아를 받고 탬파베이는 샌프란시스코로부터 크리스티안 아로요(22), 디나드 스팬(33), 맷 크록(23), 스티븐 우즈(22), 그리고 현금 보조를 받는다.

  • 다저스, 마운드 보험으로 톰 퀄러 영입 확정

    LA 다저스가 선발과 중간에서 두루 기용할 수 있는 우완 톰 퀄러(31) 영입을 확정지었다. 다저스는 20일 퀄러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다저스와 1년 계약을 맺은 퀄러는 200만 달러가 보장된다. 그리고 선발 등판이나 구원 등판 횟수에 따라 인센티브가 붙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올해 골프계 최대 논란은 톰슨의 LPGA 메이저 대회 4벌타

    2017시즌 전 세계 골프계에서 벌어진 논란 가운데 가장 떠들썩했던 것은 렉시 톰슨의 '4벌타 사건'이었다. 골프채널과 골프위크는 20일 나란히 올해의 골프계 논란을 정리했는데 두 매체 모두 이 사건을 올해의 '최대 논란'으로 평가했다.

  • 러시아 "평창에선 국기 '삼색' 함께 못써"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회의를 열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개인으로 참가하는 러시아 선수들의 경기복, 장비 등에 관한 유권 해석을 내렸다. IOC는 러시아 선수들이 착용하는 경기복 등에 러시아 국기를 상징하는 적색, 백색, 청색 등 3색을 함께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