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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이그 결승포...다저스 피츠버그 제압

    LA 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21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원정 4연전 첫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6-5로 힘겹게 승리했다.

  • 추신수 2안타 박병호 12호 'ML 무산' 시위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멀티히트를 치며팀 승리를 거들었다. 추신수는 21일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

  • 한인 더그 김, US아마챔피언십 준우승

    더그 김(21)이 세계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제117회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플레이오프 승부까지 펼쳤으나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더그 김은 20일 LA 인근 퍼시픽 팰리세이츠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마지막 날 36홀 매치 결승에서 34번째 홀까지 2홀 차로 앞서 우승이 거의 확실시 됐으나 마지막 두 홀을 내주는 바람에 닥 레드먼과 승부를 가리지 못해 플레이오프를 펼쳤으나 첫 홀에서 보기를 범해 우승컵을 넘겨줬다.

  • 미국 솔하임컵 2연패

    미국이 유럽을 꺾고 여자골프 대륙대항전인 2017 솔하임컵에서 우승했다. 미국은 20일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모인의 디모인 골프클럽(파73·6894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날 12게임의 싱글매치에서 5승2무5패로 유럽과 동률을 이뤘지만 앞서 이틀 간 벌어진 매치에서 벌어놓은 승점으로 16.

  • 마에다 6이닝 4실점 5패

    LA 다저스의 연승행진이 6경기에서 멈췄다. 류현진과 선발 잔류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마에다 겐타가 나섰지만 부진했다. 다저스는 20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인터리그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1-6으로 졌다.

  • 김현수 대타안타·오승환 결장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29)가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때려냈다. 김현수는 20일 AT&T 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1-2로 뒤지던 7회 초 1사 2루에서 선발 투수 벤 라이블리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 케빈 나, PGA윈덤 공동4위 마감

    케빈 나(33)가 시즌 첫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 케빈 나는 2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벌어진 PGA 투어 2016~17시즌 마지막 정규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80만 달러)에서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

  • 김현수 황재균 한국 복귀 유력... FA시장 지각변동 예고

    큰 꿈을 품고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졌지만 빅리그의 벽은 너무 높았다. 오는 11월 소속팀과 계약이 종료되는 필라델피아 김현수(30)와 샌프란시스코 황재균(30)이 메이저리그(ML) 도전을 접고 한국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KBO리그에서 특급 활약이 보장된 두 선수의 복귀로 인해 오는 겨울 프리에이전트(FA)시장도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 추신수 "시즌 100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5)가 올 시즌 100얀탸를 기록함과 동시에 '출루머신'의 위용을 유감없이 뽐냈다. 추신수는 17일 글로브 라이프 볼파크에서 열린 2017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 로라 데이비스 남자 대회인 유러피언 시니어 투어에 도전

    왕년의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54·잉글랜드)가 남자들과 대결을 벌인다. 데이비스가 오는 2018년 6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유리피언 시니어 투어 십코 마스터스에 출전한다고 AP 통신이 17일 전했다. 데이비스는 여자골프 메이저 4승을 포함, L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기록한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