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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퍼스 5연승 실패

    LA 클리퍼스가 워싱턴 위저즈에 덜미를 잡히며 5연승을 이루지 못했다. 클리퍼스는 18일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경기서 110-11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클리퍼스는 연승행진이 4경기에 멈췄다. 클리퍼스는 이틀 전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 경기서 102-98로 승리했었다.

  • 시애틀 감독 "대호 끝내기 홈런 지금도…"

    시애틀 매리너스의 스캇 서비스 감독이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이대호의 끝내기 홈런 순간을 꼽았다. 시애틀 지역 스포츠 전문 언론인 '710 ESPN 시애틀'은 18일 시애틀 스캇 서비스 감독과 팬들 대화를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의 질의 응답 코너를 통해 전했다.

  • 손흥민 "얄미운 골키퍼"

    토트넘이 번리에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교체 투입됐지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은 18일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 동료 프리스, "강정호, 음주운전은 '존중'의 문제야"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메이저리거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음주 운전·도주 사건에 가장 크게 안타까워한 팀 동료가 있다면 데이비드 프리스(33)다. 프리스도 음주 운전으로 수차례 경찰서에 들락날락한 경험이 있다.

  • 워리어스 닉스 잡고 3연승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뉴욕 닉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15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욕을 상대로 103-90의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23승4패를 기록하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게임 차를 1.

  • 오승환 내년 이후 특급 FA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클로저 오승환(34)이 내년 시즌 후 특급 FA(자유계약선수)로 인정받았다. ESPN은 15일 LA 다저스 관련 기사를 전하면서 오승환을 특급 FA로 분류한 것. ESPN이 보도한 기사은 다저스가 FA 켄리 잰슨과 저스틴 터너를 잡는데 성공했지만, 사치세 문제로 구단 재정을 줄여야 하는 사정으로 인해 내년 시즌이 종료된 뒤 열리는 FA 시장에서는 큰손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 우즈 브리지스톤과 볼 사용계약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일본의 골프공 메이커인 브리지스톤사와 볼 사용계약을 체결했다. 골프채널은 15일 '타이거 우즈가 브리지스톤의 B330-S를 사용하기로 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브리지스톤사와 우즈는 계약금액과 기간 등 구체적인 계약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 램스 감독해고 불구 5연패

    감독을 해고했으나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다. LA 램스가 극심한 공격력 부재를 드러내며 5연패의 늪에 빠졌다. 지난 12일 성적을 이유로 제프 피셔 감독을 시즌 도중 해고한 램스는 15일 센추리링크 필드에서 열린 2016~17시즌 NFL 정규리그 15주 차 목요풋볼 원정 경기에서 시애틀 시혹스에 3-24로 완패했다.

  • '또 약물' 레스너 벌금 25만불

    UFC 파이터인 브록 레스너(39)가 1년 출전 정지에 벌금 25만 달러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 7월 UFC 200에서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네바다주 체육위원회는 15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레스너에 대한 이같은 징계에다 당시 마크 헌트와 경기를 무효 경기로 결정했다.

  • 슈퍼볼 벌써 '광고경쟁'

    내년 2월5일 텍사스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슈퍼볼을 앞두고 벌써부터 광고 경쟁에 불이 붙었다. USA투데이는 15일 슈퍼볼이 2개월 가까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기업들이 슈퍼볼 광고 예약에 나섰다고 전했다. 일단 슈퍼볼 광고를 확정지은 기업은 지난해에도 광고를 했었던 고대디닷컴, 안호이저-부시 인베브, 웨더테크, 아보카도 프롬 멕시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