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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오픈 챔프 우들랜드, 세계랭킹 13계단 수식 상승

    제119회 US오픈에서 메이저 첫 우승의 감격을 안은 게리 우들랜드가 세계랭킹 12위로 올라섰다. 17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우들랜드는 지난주 25위에서 13계단이 올라 25위로 수직 상승했다. 전날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끝난 US오픈에서 3타 차 정상에 오른 것이 원동력이 됐다.

  • '코리안 시스터스' 메이저 3연승 도전

    '코리안 시스터스'가 LPGA 투어 메이저 3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20일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개막하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이 바로 그 무대다. LPGA 투어 '코리안 시스터스'는 올 시즌 치러진 2개의 메이저 대회를 모두 가져왔다.

  • 기적은 없었다… 여자 월드컵축구 3패로 마무리

    끝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7일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1-2로 졌다. 전반 4분 카롤리네 그라함 한센, 후반 5분 이사벨 헤르로브센에게 연속으로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끌려갔고, 후반 33분 여민지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 토론토 NBA 우승 환영행사 도중에 총격 사고 터져 '혼비백산'

    창단 후 처음으로 NBA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토론토 랩터스의 환영행사가 열리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토론토는 17일 토론토 시내 광장에서 우승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시청 앞 광장에는 100만에 가까운 엄청난 인파가 몰려 첫 NBA 우승을 자축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총격 사건이 발생, 4명이 총에 맞았고 2명이 체포되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 다저스, 지구 꼴찌 샌프란시스코와 첫 판서 2-3 무릎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4연전 첫 판을 내줬다. 다저스는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며 시즌성적 48승 25패가 됐다.

  • 추신수, 18호 2루타·5호 도루 활약...최지만 3타수 무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시즌 18호 2루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추신수는 17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2루타) 1볼넷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 ESPN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 류현진 다큐멘터리 소개

    비록 10승 달성을 놓친 경기였지만 16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는 LA 다저스 류현진(32)을 미국 전역에 제대로 소개한 경기가 됐다. ESPN의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로 중계된 이날 경기에 앞서 류현진의 다큐멘터리가 미국 전역에 방송된 것.

  • 벨린저-트라웃 올스타 팬 투표서 양대 리그 선두 질주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와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올스타 투표에서 양대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7일 공개한 팬투표 2차 집계 결과, 벨린저는 218먼4251표, 트라웃은 190만4273표를 획득해 양 리그 팬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오타니 홈런 6월에만 6개...올 35경기서 9개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5)가 올 시즌 35경기 만에 홈런 9개를 터뜨렸다. 오타니는 17일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초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 심판에 대든 마차도...1경기 출장정지에 벌금까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매니 마차도가 결국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마차도는 지난 15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초 1사 1루 상황에 콜로라도 선발 투수 헤르만 마르케스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