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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나와라!' 내일 아침 9시 U-20 월드컵 결승전

    첫 우승까지 딱 한 경기 남았다.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로 쓸 시간이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내일(15일. 토요일) 오전 9시(서부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동유럽의 강호 우크라이나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 다저스, 컵스와 4연전 첫 경기 승리...커쇼 시즌 6승째

    LA 다저스가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2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시카고 컵스와의 4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 토론토, 캐나다 연고 최초로 NBA 우승

    토론토 랩터스가 골드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2018~19시즌 NBA 챔피언에 등극했다. 토론토는 13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파이널(7전4승제) 6차전에서 원정 경기에서 114-110으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1995년 팀 창단 이후 24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 류현진 목욕물 온도까지 분석한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확실하게 잘 던지고 있는 모양이다. 미국 매체들이 류현진의 일거수일투족을 분석하고 있다. 경기 내용뿐 아니라, 류현진의 주변 인물들과 훈련 과정을 조명하며 호투의 비법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 대기록 도전 류현진, 16일 홈경기 등판 가능성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대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선 시카고 컵스를 넘어야 한다. 류현진은 지난 10일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2019시즌 개막 후 총 13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단 한번도 3점 이상의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다.

  • 추신수, 두 번 맞고 볼넷 3개...통산 12번째 '5출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안타 없이 몸에 맞는 공과 볼넷으로만 5차례나 출루했다. 추신수는 13일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 영국 스포츠지, 손흥민 토트넘 대표로 선정

    토트넘의 손흥민(27)이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 홈페이지에 확정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전하면서 지난 시즌 1~5위에 오른 팀들이 간판스타 1명씩을 선정해 사진을 올렸는데 토트넘의 대표료 손흥민이 나온 것.

  • 이강인, 넥슨 'FIFA 온라인4' 홍보 모델 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FC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8)이 13일 'EA SPORTS FIFA 온라인4'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FIFA 온라인4'는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 오타니, 단타-2루타-3루타-홈런 사이클링히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아시아 선수로 두 번째,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13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단타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기록했다.

  • 제니 신, 첫날 6언더로 공동선두 나서

    제니 신(27)이 3년여 만에 LPGA 투어 통산 2승의 기회를 잡았다. 제니 신은 13일 미시건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드필드 컨트리클럽(파72 6638야드)에서 벌어진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케서린 페리와 공동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