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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시즌 60승32패로 지구 1위 고수

    LA 다저스가 전반기 마무리를 시원치 않게 했다. 3연패를 당하며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게 됐다. 다저스는 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5로 졌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지난 4일 1차전에서 승리한 뒤 지난 5일 2차전에서 2-3, 6일 3차전에서 1-3으로 패한 데 이어 3연패를 기록했다.

  • 슈어저, 캔자스시티에 7이닝 무실점 11K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슈어저가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도 호투하며 LA 다저스 류현진(32)과의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더 뜨겁게 달궜다. 슈어저는 지난 6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 클리블랜드 우완 카라스코,백혈병 진단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완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32)가 백혈병 투병 사실을 밝혔다. 카라스코는 지난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받은 혈액검사에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며 "백혈병 진단은 5월에 받았다"고 전했다.

  • 존 댈리, 디 오픈에서는 카트 못 탄다

    PGA 챔피언십에서 카트를 탔던 존 댈리가 디 오픈에서는 카트를 타지 못한다. 디 오픈을 주최하는 R&A는 경기 중 카트 탑승을 허용해달라는 댈리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7일 밝혔다. 1995년 이 대회 챔피언인 댈리는 오른쪽 무릎 고관절염 때문에 걷기가 힘들다며 PGA 챔피언십에 이어 디 오픈에서도 카트 탑승을 요청했었다.

  • 미국, 여자 월드컵 2연패 ‘축배’ 통산 4번 우승

    알렉스 모건(트로피를 든 이) 등 미국 여자 축구 대표 선수들이 7일 열린 2019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꺾고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환호하고 있다. 리옹(프랑스) AP

  • 울프, 프로 전향 한달만에 트로피

    매튜 울프가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서 마지막 홀 이글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울프는 7일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164야드)에서 벌어진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브라이슨 디섐보, 콜린 모리카와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 NBA 로고 주인공 제리 웨스트, 대통령 자유메달 받는다

    NBA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한명인 제리 웨스트(81)가 미국 대통령이 주는 자유메달을 받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6일 트위터에서 웨스트의 업적에 대한 뉴욕타임스의 트윗을 리트윗하며 "웨스트는 대통령 자유메달을 받는다.

  • 페더러 윔블던 6년 연속 16강...통산 17번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3위)가 윔블던 테니스 16강에 안착했다. 페더러는 6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단식 3회전에서 뤼카 푸유(프랑스·28위)를 3-0(7-5 6-2 7-6<7-4>)으로 물리쳤다.

  • 브라질, 9번째 우승...코파 아메리카 축구

    브라질이 페루를 꺾고 통산 9번째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올랐다. 브라질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루와 2019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 "내일 '올스타전' 갑니다"

    LA다저스 류현진(왼쪽서 세 번째)이 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올스타전에 함께 출전하는 클레이턴 커쇼, 코디 벨린저, 맨스 먼시, 워커 뷸러, 데이브 로버츠 감독(왼쪽부터)과 올스타전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