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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성 "챔프 꿈 다시 한번" UFC 7개월만의 복귀…랭킹 5위 모이카노와 대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옥타곤에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다 이긴 경기를 눈앞에서 놓치며 분패한 이후 7개월만의 복귀다. 정찬성의 이번 상대는 페더급 랭킹 5위의 강호 헤나토 모이카노. 상위 랭커인 만큼 모이카노를 잡으면 순위 상승은 물론이고 타이틀 도전 또한 한결 수월해질 수 있다.

  • 청와대 간 월드컵 축구대표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 만찬에서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 선수(오른쪽)로부터 선수 전원의 서명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 "언니 먼저…동생 먼저" 여자테니스 첫 쌍둥이 맞대결…언니 먼저 8강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사상 최초로 단식 본선에서 일란성 쌍둥이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19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WTA 투어 네이처 밸리 클래식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와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112위·이상 체코엸사진)가 격돌했다.

  • 추신수, 멀티히트에 볼넷까지...팀은 완패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멀티히트와 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펼치며 애를 썼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19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MLB닷컴, 류현진은 '슈퍼 히어로'를 이끄는 '슈퍼맨'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은 이제 '몬스터'를 넘어 '슈퍼맨'으로 통한다. MLB닷컴의 'CUT4' 코너가 19일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타자를 파괴하는 슈퍼 히어로"라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5명의 선발 투수 가운데 류현진을 가장 먼저 언급했고, '슈퍼 히어로'를 이끄는 '슈퍼맨' 으로 소개했다.

  • 워싱턴 간판 슈어저, 부상에도 7이닝 무실점

    18일 야구팬들의 눈길을 끈 동영상이 있었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간판 투수 맥스 슈어저가 번트 훈련을 하다 자신의 방망이에 빚맞은 공에 얼굴을 맞는 장면이었다. 코가 부러지고 오른쪽 눈에 피멍이 들었다. 하지만 그는 19일 예정된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떠나 프라이부르크에 새 둥지

    측면 공격수 정우영(20)이 독일 프로축구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19일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이 등 번호 29번을 달게 되며, 자세한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로 밝히지 않는다고 했다. 현지 언론들은 그의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20만 달러)이고 프라이부르크와는 다년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 워싱턴포스트, 사이영상은 "류현진 아닌 슈어저" 우겨

    미국 언론 대부분이 "지금 정규시즌이 끝난다면 사이영상 수상자는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류현진(LA 다저스)"이라고 분석한다. 류현진이 등판을 마칠 때마다 평균자책점, 삼진/볼넷 비율 등의 놀라운 기록을 보도하기도 한다.

  • 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전날 패배 9-0 통괘하게 설욕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전날의 패배를 시원하게 설욕했다. 다저스는 1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4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무실점 호투에다 타선이 폭발하며 9-0의 대승을 거뒀다.

  • 강정호, 3루타 폭발...수비 실책 2점 헌납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4년 만에 3루타를 쳤다. 강정호는 18일 PNC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