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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타율 0. 148…최지만, 무안타 침묵 지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5경기 만에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16일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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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는 15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데이비스가 포함된 1대6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NBA 홈페이지도 이 소식을 전하면서 "데이비스가 LA 레이커스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레이커스는 데이비스를 받는 대신 론조 볼, 브랜던 잉그램, 조시 하트 등 선수 3명과 지명권 3장을 건넨다.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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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볼, 아들 트레이드한 LA 레이커스에 "다신 우승 못 할 것" 악담
미국 농구계에서 '극성 아버지'로 유명한 라바 볼이 자기 아들을 트레이드한 LA 레이커스를 향해 "다시는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했다. ESPN 등 언론은 15일 알려진 레이커스와 뉴올리언스의 1대6 트레이드 안에 라바 볼의 아들인 론조 볼(사진)이 있기 때문이다.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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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캐나다)이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한인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헨더슨은 16일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헨더슨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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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의 미국 내 TV 시청자 수가 6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골프위크는 16일 "올해 US오픈 3라운드의 미국 내 TV 시청자 수가 평균 423만 명을 기록, 최근 6년간 최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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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우들랜드가 데뷔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안았다. 우들랜드는 16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에서 벌어진 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를 3타 차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우승했다.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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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나와라!' 내일 아침 9시 U-20 월드컵 결승전
첫 우승까지 딱 한 경기 남았다.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로 쓸 시간이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내일(15일. 토요일) 오전 9시(서부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동유럽의 강호 우크라이나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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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컵스와 4연전 첫 경기 승리...커쇼 시즌 6승째
LA 다저스가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2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시카고 컵스와의 4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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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가 골드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2018~19시즌 NBA 챔피언에 등극했다. 토론토는 13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파이널(7전4승제) 6차전에서 원정 경기에서 114-110으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1995년 팀 창단 이후 24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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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확실하게 잘 던지고 있는 모양이다. 미국 매체들이 류현진의 일거수일투족을 분석하고 있다. 경기 내용뿐 아니라, 류현진의 주변 인물들과 훈련 과정을 조명하며 호투의 비법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