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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5경기 만에 2루타로 2타점

    시즌 타율 0. 148…최지만, 무안타 침묵 지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5경기 만에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16일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 레이커스 '데이비스' 데려 온다

    레이커스는 15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데이비스가 포함된 1대6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NBA 홈페이지도 이 소식을 전하면서 "데이비스가 LA 레이커스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레이커스는 데이비스를 받는 대신 론조 볼, 브랜던 잉그램, 조시 하트 등 선수 3명과 지명권 3장을 건넨다.

  • 라바 볼, 아들 트레이드한 LA 레이커스에 "다신 우승 못 할 것" 악담

    미국 농구계에서 '극성 아버지'로 유명한 라바 볼이 자기 아들을 트레이드한 LA 레이커스를 향해 "다시는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했다. ESPN 등 언론은 15일 알려진 레이커스와 뉴올리언스의 1대6 트레이드 안에 라바 볼의 아들인 론조 볼(사진)이 있기 때문이다.

  • LPGA 호주교포 오수현 마이어 클래식 '준우승'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한인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헨더슨은 16일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헨더슨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 <US오픈 이모저모>

    ○…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의 미국 내 TV 시청자 수가 6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골프위크는 16일 "올해 US오픈 3라운드의 미국 내 TV 시청자 수가 평균 423만 명을 기록, 최근 6년간 최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 우들랜드 US오픈 정상에 '메이저 첫 우승'

    게리 우들랜드가 데뷔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안았다. 우들랜드는 16일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에서 벌어진 제119회 US오픈 골프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를 3타 차로 여유있게 물리치고 우승했다.

  • ‘우크라이나 나와라!' 내일 아침 9시 U-20 월드컵 결승전

    첫 우승까지 딱 한 경기 남았다.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로 쓸 시간이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내일(15일. 토요일) 오전 9시(서부시간) 폴란드 우치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동유럽의 강호 우크라이나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 다저스, 컵스와 4연전 첫 경기 승리...커쇼 시즌 6승째

    LA 다저스가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2연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시카고 컵스와의 4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 토론토, 캐나다 연고 최초로 NBA 우승

    토론토 랩터스가 골드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2018~19시즌 NBA 챔피언에 등극했다. 토론토는 13일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파이널(7전4승제) 6차전에서 원정 경기에서 114-110으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1995년 팀 창단 이후 24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 류현진 목욕물 온도까지 분석한다

    LA 다저스의 류현진(32)이 확실하게 잘 던지고 있는 모양이다. 미국 매체들이 류현진의 일거수일투족을 분석하고 있다. 경기 내용뿐 아니라, 류현진의 주변 인물들과 훈련 과정을 조명하며 호투의 비법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