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공항 정전…수만명 발묶여

    승객 수송 규모 면에서 세계 최대 공항인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정전으로 전기 공급이 끊겨 항공편 630편이 취소되고 승객 수만 명의 항공기 탑승이 지연되고 있다고 CNN 등 미 언론이 17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항공청(FAA)은 미 동부 표준시로 이날 오전 11시30분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지상 정지 명령을 내렸다.

  • "UFO 정체 밝혀라"…'X-파일'존재 첫 인정

    한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미국 TV드라마 'X파일. ’UFO와 외계인 등 각종 초자연적 현상과 미해결사건을 추적하는 FBI 수사관들의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났다. 미 국방부가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비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던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 "더스틴 호프만, 16살 딸 친구에 알몸노출"…끝모르는 미투 파문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의 원로 명배우 더스틴 호프만의 성추행 의혹이 추가로 불거졌다.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이 확산하면서 미 정부 고위직 관료와 유명판사의 과거 잘못들도 드러났다.

  • 美스타벅스서 백인여성이 韓학생에 "한국말 쓰지마라" 혐오발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백인 여성이 한인 학생들을 향해 "여기는 미국이니 영어만 써라. 한국말 듣기 싫다. 너희 말은 역겹다"는 인종 혐오발언을 했다는 사연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 공분을 사고 있다.

  • 남가주 820만명 움직인다

    LA교통체증 평소 2. 5배. 크리스마스 연휴를 포함 이번 연말연시 남가주 여행객도 사상 최대가 될 전망이다. 14일 남가주자동차협회는 최근 설문조사결과를 인용해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820만명의 남가주 주민이 여행(거주지로 부터 50마일 이상 이동)을 떠난다며 이같이 전했다.

  • 세계 미디어시장에 '지각변동'

    월트디즈니가 14일 루퍼트 머독의 '미디어 제국' 중 일부인 21세기폭스의 영화·TV 사업 부문 등을 52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유명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을 잇달아 인수·합병하면서 몸집을 불려온 디즈니는 이번 인수 계약을 통해 세계 미디어 시장의 판도를 크게 뒤흔들면서 다양하고 방대한 전송 플랫폼과 채널, 콘텐츠, 캐릭터를 보유한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 "와인스틴에 당해"

    멕시코를 대표하는 할리우드 여배우 샐마 헤이엑(사진)도 성추문으로 이미 고발당한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에게 '당했다'며'미투 캠페인'에 동참했다. 헤이엑은 12일 뉴욕타임스 기고를 통해 자신의 영화제작 관련 도움 요청을 받은 와인스틴은 유사 성행위를 포함한 원치 않는 성적 행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 '미투'폭로…美 정치인 첫 자살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의혹이 제기된 켄터키주 하원의원이 결백을 주장하면서 자살,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들의 성폭력 고발 캠페인인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로 지난달 영국의 정계 인사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데 이어 미국 정계에서도 처음으로 자살자가 나왔다.

  • 장남 잃은 바이든, 방송중 '암투병 매케인' 딸 위로…美 '감동'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뇌종양으로 아들을 잃은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같은 병을 앓는 존 매케인(애리조나) 공화당 상원의원의 딸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장면이 아침 방송을 통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CNN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美 대북정책'서로 딴소리'…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비핵화'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바로 다음 날 백악관은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시점이 아니다"라고 밝혀 혼선을 빚고 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측은 13일 로이터통신에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시험 발사를 고려하면,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시점이 분명 아니다(clearly right now is not the time)"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