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케인 3개 동시 북상…'파라다이스' 카리브해, 폐허로

    허리케인 어마를 피하기 위해 남부 플로리다주의 주민 50만명 이상에게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이 일대에서 마라톤 교통지옥이 발생하고 있다. 또 차량이 밀리면서 가솔린과 숙박장소도 동이났으며, 플로리다에서 떠나는 모든 항공편 구하기도 하늘의 별따기다.

  • 네바다주 '11번 프리웨이' 개통

    브라이언 샌도벌 네바다 주지사가 6일 '인터스테이트11/볼더시티 바이패스'라고 명명된 프로젝트의 기공식을 갖고 표지석에 서명을 하고 있다. 총 3억1800만 달러의 공사비가 소요되는 이번 건설 공사는 2018년에 완료될 예정이며 4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조부모·손자·삼촌 등은 입국 허용해야" 

    미국 항소법원이 반(反)이민 행정명령 대상에 조부모와 삼촌·사촌 등을 포함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에 제동을 걸었다. 정치 정문지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국 제9 순회항소법원은 7일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의 조부모와 손자·이모 삼촌·사촌에게도 미국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 신용평가사 '에퀴팩스' 1억4천만명 정보 해킹"

    미국 내 3대 개인 신용정보를 관리 업체 중 한 곳인에퀴팩스(Equifax)에서 1억4300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샌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에퀴팩스는 지난 5월 중순부터 7월까지 범죄를 목적으로 한 주체가 웹사이트의 취약 부분을 공격, 소셜시큐리티넘버(SSN)와 자동차 면허번호 등 민감한 개인 정보를 빼내갔다고 밝혔다.

  • '병주고 약주는' 트럼프 대통령

    불법 입국한 부모를 따라 미국에 온 불법체류 청년 88만 명의 추방을 유예하는 다카(DACA) 프로그램의 공식 폐지를 선언해 논란에 휘말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이번에는 대상자인 '드리머'를 안심시키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다카와 관련된 모든 이들은 6개월간 신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아무런 조치도 없다!"고 썼다.

  •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되나?

    해양 오염원으로만 관심이 모아진 '미세 플라스틱'이 전 세계 80% 이상의 수돗물에도 포함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미국 수돗물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독립 언론단체인 'Orb 미디어'에 따르면 전 세계 83%의 수돗물 샘플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

  • "트럼프 골프장 회원에 韓정부 로비스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즐겨찾는 자신 소유의 골프장 회원 명단에 미 연방정부 계약과 관련된 기업 CEO(최고경영자)나 로비스트가 다수 등재돼 있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가 6일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 골프장의 회원 가운데 한국 정부를 위해 일하는 로비스트도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어마어마한 허리케인 '어마' 

    최고 등급인 카테고리 5의 허리케인 어마는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발생한 모든 폭풍 중 사상 2번째로 강력한 것으로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다. 어마는 시속 298㎞의 강풍을 24시간 이상 계속 유지하는 등 위성을 통한 기상 추적이 시작된 약 40년 역사에서 사상 2번째로 강력한 태풍이다.

  • 옷보다 명품 핸드백에 '펑펑'

    미국의 밀레니얼(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후반 출생)들은 옷은 패스트패션 브랜드에서 구매하고 핸드백과 액세서리는 명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조사 업체 에디티드(Edited)가 최근 미국내 5000여개 패션 리테일러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른 것이다.

  • "더 센놈 온다"…허리케인 '어마' 엄습 물 사재기

    텍사스 휴스턴 일대를 강타해 엄청난 인명·재산피해를 낸 허리케인 '하비'에 이어 카리브해 동쪽 끝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어마'(Irma)가 풍속 등급 분류상 최고등급인 '카테고리 5'등급의 역대 최강 초강력 태풍으로 격상해 플로리다주에 주말께 상륙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플로리다 6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5일 마이애미의 한 대형 도매매장에서 주민들이 비상시를 대비해 물과 식료품을 사재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