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번·히잡 착용 전면 허용"

    미국 육군이 모든 병사에게 터번과 히잡의 착용하고 턱수염도 기를 수 있게 했다. 9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육군은 시크교도 병사들이 오래전부터 요구해 온 터번과 히잡 등의 착용을 승인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에릭 패닝 미국 육군장관은 지난 3일 지휘관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현재 시범적으로 터번과 히잡을 착용한 일부 시크교도 군인들의 복무 사례에 근거해 여단급 지휘관들이 휘하 병사들의 터번·히잡 착용과 턱수염 기르기를 승인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 "미국서 되는 장사는    마리화나 밖에 없다"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마리화나 판매가 급증했다. 마리화나 시장조사기관인 아크뷰(Arcview)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판매된 마리화나는 총 67억 달러(약 8조 원)에 이른다고 마켓워치가 8일 보도했다. 이는 전년보다 30%나 늘어난 것이다.

  • 거침없는 '트럼프의 도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주요 기업의 멕시코 공장 이전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을 넘어 외국 기업의 공장 건설 계획에까지 간섭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5일 트위터에서 "도요타 자동차가 멕시코 바자에 미국 수출용 코롤라 모델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는데 절대 안 된다"면서 "미국에 공장을 지어라.

  • 뉴욕시장 출마 '모락'

    대선에서 패배한 지 두 달도 되지않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오는 11월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하라는 권유를 받고 있다고 인터넷매체인 뉴스맥스가 5일 보도했다. 뉴스맥스에 따르면 "클린턴이 민주당의 주요 후원자들과 수뇌부로부터 뉴욕시장에 도전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는 것.

  • 저커버그의 다음 목표는 미국 대통령?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정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4일 비즈니스인사더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 신년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에는 미국의 모든 주(州)를 돌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 '오바마케어 폐기' 행정 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정책) 폐지를 제1호 행정명령으로 발동할 것이라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이 전했다. 펜스는 4일 워싱턴DC 의회에서 오바마케어 폐지가 "말 그대로 첫날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은 하루가 끝나기 전 백악관 집무실에서 폐지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투옥 중 중태

    희대의 살인마인 '맨슨 패밀리'의 교주 찰스 맨슨(82·사진)이 수감 중이던 캘리포니아 주 교도소에서 인근 베이커스필드 병원으로 이송됐다. 맨슨은 1969년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임신 8개월인 배우 샤론 테이트 등 7명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이다.

  • "까불지마"…'이에는 이'

    텍사스 주에서 70대 할머니가 집 안에 침입한 무장 강도를 총기로 맞대응해 쫓아버린 사건이 화제를 낳고 있다. 4일 CNN에 따르면 텍사스 주 보위 카운티의 독거노인 로비 로버슨(74·사진)은 새해 첫날인 1일 저녁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가 인기척에 잠에서 깼다.

  • "까불면…" 美의 北 선제타격론 재부상

    새해 벽두부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부상하면서 미국 일각에서 다시 대북 선제타격론이 고개를 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금의 버락 오바마 정부나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부의 책임 있는 인사들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주요 언론이 일부 국방관리들 사이에서 원론적으로 거론되는 발언들을 전하고 있는 데다가, 민간업체에서 선제타격 시의 검토 가능한 시나리오를 담은 보고서를 때에 맞춰 다시 공개하면서 관련 논의가 오가는 형국이다.

  • 美미네소타 경찰, 호텔서 소란피운 30대 교사 사살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미네소타 주 30대 남성이 송년 파티 후 호텔 로비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 총격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과도한 무력 사용에 대한 논란이 연초부터 다시 불붙었다. 3일(현지시간) 미네소타 지역 언론과 CBS방송 등에 따르면 미네소타 섀코피 교육청 소속 고등학교 생물 교사인 체이스 튜제스(33)가 지난달 31일 새벽 4시께 미니애폴리스 남쪽 맨케이토 시의 '컨트리 인' 호텔 로비에서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총에 맞아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