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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들어가서 서핑해도 되나?

    기름 유출로 폐쇄됐던 헌팅턴 비치가 1주일여 만에 재개장됐다. 헌팅턴 비치 시정부는 11일 새벽 6시를 기해 해변들을 다시 오픈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독립적인 계약업체를 고용해 바다와 습지 40여 곳에서 실시한 수질 조사결과 원유와 관련된 독성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헌팅턴 비치 재오픈 소식을 알렸다.

  • '백신 맞고 마스크 쓰면'  올 핼로윈 놀이 즐겨라

    가을철 최대 축제인 핼로윈데이(31일)가 다가온 가운데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백신 접종을 받고 야외에서 즐길 것'을 권유했다. 파우치 소장은 10일 CNN에 출연해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야외에서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 사막서 신원미상 시신 발견, 혹시?

    지난 6월 남가주 유카 밸리에서 실종된 30대 한인 여성 로렌 조(사진)씨의 수색작업 도중 신원불명의 시신이 발견돼 수사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CNN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3개월여 동안 실종 상태인 로렌 조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하던 중 유카 밸리의 광활한 사막의 험난한 지형에서 신원을 알수없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10일 밝혔다.

  • "방화에 매료돼 일탈행위"

    범죄자 심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미국 범죄학 교수가 7건의 산불을 일으킨 혐의로 붙잡혀 구치소에 수감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8일 범죄학 교수 게리 메이너드(47·사진)가 캘리포니아주 국유림 일대에서 연쇄 산불을 일으킨 혐의로 기소됐다.

  • 죽고 싶어서 떨어졌는데…

    미국의 한 남성이 건물 9층에서 추락하고도 차량 위에 떨어져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20분께 뉴저지주 저지시티 저널스퀘어의 15층 건물에서 31세 한 남성이 건물 앞에 주차돼 있던 검은색 BMW 330i 모델 차량 지붕 위로 추락했다.

  • 건강 이상? 아니면 미용 시술?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퉁퉁부은 얼굴이 화제에 올랐다. 톰 크루즈는 지난 9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LA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NLDS) 2차전을 관람하던 중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중계 화면에 잡힌 그는 환하게 웃으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 해변엔 검은 타르 덩어리만…인적 뚝 끊긴 미 '서핑 도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내리쬐는 햇볕 아래 서퍼는 파도를 가르고, 백사장에선 건장한 젊은이들이 비치발리볼 경기를 즐기는 곳.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안 도시 헌팅턴비치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6일 기자가 찾은 헌팅턴비치는 적막감만 감돌았다.

  • 바이든 굴욕

    미국 초유의 국가부도 위기 속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6일 발표된 퀴니팩대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38%로, 지난 1월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자동 창문에 끼어 질식 참사

    2살 여자 아기가 주차된 차 안에서 혼자 놀다가 갑자기 올라간 창문에 끼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6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애리조나주 피닉스 집 앞에 주차된 차 안에서 놀던 에이미 파트란 가르시아라는 아이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올라오는 차 유리창(파워 윈도우)에 끼였다.

  • 차 안에서 혼자 놀던 미 2살, 갑자기 올라간 창문에 끼어 질식사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의 2살 여자 아기가 주차된 차 안에서 혼자 놀다가 갑자기 올라간 창문에 끼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애리조나주 피닉스 집 앞에 주차된 차 안에서 놀던 에이미 파트란 가르시아라는 아이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올라오는 차 유리창(파워 윈도우)에 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