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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마라톤, 뛰어 본 적 있으신가요?

    코로나19로 뉴욕마라톤 대회는 취소됐지만 마라토너들의 질주 본능까지 멈추지는 못했다. 뉴욕마라톤 대회는 해마다 11월 첫 일요일에 스태튼섬 베라자노 내로스 다리에서 5만 명에 달하는 선수와 일반 참가자가 수천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제히 출발해 장관을 이뤘다.

  • "스팸 진열대가 텅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인한 두려움과 대선 불안감이 겹치면서 사재기 현상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대선 이후 정치적 불안에 따른 소요사태 가능성에 대비 일부 미국인들이 식자재와 생필품을 사들이고 있는 것이다.

  • 대선 후  소요사태?... 한인타운도 초비상

    내일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정치적 양분화가 심화되면서 폭동 등 소요 사태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30일 "대선을 앞두고 긴장감이 팽팽한 시점에 폭력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경고의 목소리가 높다"며 "승자가 명확히 가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개표가 지연될 경우 더욱 그렇다"고 전망했다.

  • 폭동나면 주방위군 투입?

    대선이후 소요사태가 발생 시 주 방위군이 투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WP)는 31일 지난달 신설된 주 방위군 '신속대응팀'이 '지역대응팀'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 '코로나 재확산' 미국, 환자 폭증에 병원 부족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도가 가팔라지자 병원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최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와 입원 환자가 급증하자 일부 지역에선 병원 수용력이 한계에 이르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한국 농장서 구조된 개 200마리, 태평양 건너 美서 새 보금자리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한국 개 농장에서 구조된 개 약 200마리가 미국으로 건너가 새 주인을 찾는다. ABC방송은 28일(현지시간) 200마리에 가까운 개들이 한국에 있는 한 개 농장에서 구조된 뒤 미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 "미국 식료품 매장은 코로나 취약지대…점원 감염률 20%"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 식료품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5명 가운데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보스턴대 의대 등 연구진이 지난 5월 보스턴 지역 식료품 가게의 직원 104명을 조사한 결과 20%가 코로나19 양정 판정을 받았다.

  • "술마시면 운전 더 잘한다" 끔찍한 결말

    술 마시면 운전을 더 잘한다고 자랑하던 남성의 결말은 끔찍했다. 26일 NBC휴스턴은 텍사스주의 한 도로에서 충돌사고가 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하루 전인 25일 오전 8시쯤, 텍사스 휴스턴 도로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 한국 '보신탕行' 개 200마리 구조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이 한국에서 구조한 약 200마리의 개가 미국에서 새 보금자리를 기다리고 있다.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은 28일 "HSI가 최근 한국의 한 시골 농장에서 구조한 개 170여 마리와 식용견 시장에서 구조한 26마리 등 약 200마리가 무사히 미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 '더블 팬데믹' 오나…올해 독감 사망자 첫 보고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란 와중에 올해 첫 독감 사망자가 나오면서 '더블 팬데믹'(동시 대유행)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28일 폭스뉴스는 아칸소주에서 지난 24일 현재 첫 번째 독감 사망자가 보고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