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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장' 은행 강도,'생얼' 범행 덜미

    능수능란한(?) 변장술로 각종 범죄를 저지르며 전과만 16건에 달하는 흑인 남성이 이번에는 '생얼'로 범행에 나섰다가 꼬리가 잡혔다. ABC뉴스 등은 5일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시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사건 용의자의 과거 '머그샷'(mugshot)이 눈길을 끈다고 보도했다.

  • 사자 우리 침입해 춤춘 美 여성 검거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뉴욕 브롱스 동물원의 사자 우리에 몰래 침입해 동물원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여성이 체포됐다고 CNN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뉴욕 경찰 당국은 6일 밤 미야 오트리(30)를 2건의 불법 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 '욱일기 반대' 삼보일배 시위 

    일본 군국주의 전범기인 욱일기(旭日旗)의 2020도쿄올림픽 사용 금지를 촉구하는 삼보일배 시위가 7일 뉴욕 맨해튼에서 진행됐다. 전세계 이목이 쏠리는 맨해튼 한복판에서 일제의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된 욱일기의 역사적 정체성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 "연속으로 벼략맞을 확률보다 낮다"

    이런 행운도 있을까. 100만 달러 복권에 연속 당첨된 운 좋은 남성이 화제다.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롤프 로데스라는 남성은 100만 달러 복권을 뽑은 지 18개월 만에 또 다시 10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고 CNN이 5일 보도했다.

  • 집 앞마당 용암 빠져 하와이 남성 사망

    하와이주의 한 중년 남성이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깊이 22피트(6. 7m)의 '용암튜브'에 빠져 숨졌다. 용암튜브는 땅 밑으로 용암이 흘러내리는 배수관 같은 통로로, 용암이 굳어 동굴 형태를 유지하는 것도 있고, 붉은 용암이 흐르는 활성 튜브도 있다.

  •  "워싱턴주 한인 역사 새로 쓴 20대 한인 2세"

    20대 한인 2세가 지난 5일 실시된 워싱턴주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관리책임자) 제2 포지션에 출마해 당선됐다. 지역매체에 따르면 샘 조(한국명 조세현·29·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후 첫 개표 결과, 15만1천37표(56. 76%)를 얻어 11만3천559표(42.

  • 몬트레이 교도소 두 살인 용의 수감자 

    중가주의 한 교도소에서 재판을 기다리던 두 살인 용의자가 55㎝ 크기의 구멍을 뚫고 함께 탈옥했다. 샌프란시스코 남쪽 살리나스에 있는 몬트레이 카운티 교도소는 자난 3일 두명의 수감자가 화장실 천정에 이만한 크기의 구멍을 뚫고 기어 오른 뒤 배관 등이 가득 차 28㎝ 비좁은 공간을 뚫고 정비창 쪽으로 이동했다며 구멍과 배관 공간, 해치 사진 등을 공개했다.

  • "나도 젊은 여자가 좋아해 줬으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재외선거 접수요원 면접에 응시한 미주 한인 여성을 상대로 면접관인 재외선거관 영사의 성희롱적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겨레 신문이 보도했다. 매체애 따르면 미국에서 가족들과 9년째 이민생활 중인 유소영(가명·38)씨는 지난달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요원'면접에 응시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 "연속으로 벼략맞을 확률보다 낮다"

    이런 행운도 있을까. 100만 달러 복권에 연속 당첨된 운 좋은 남성이 화제다.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롤프 로데스라는 남성은 100만 달러 복권을 뽑은 지 18개월 만에 또 다시 10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고 CNN이 5일 보도했다.

  • 2년전 트럼프 향해 '손가락 욕' 날려 해고된 그 여성 '통쾌한 복수'

    2년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을 향해 손가락 욕을 날린 뒤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됐던 여성이 버지니아주 선출직 공무원에 당선됐다. CNN은 5일 버지니아 주의회 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선출직 공무원 선거에서 줄리 브리스크먼(52)이 라우던 카운티 이사회 위원에 당선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