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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애틀 술집 총격전, 3명 사망·6명 부상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 지역에 위치한 술집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4시 반쯤 시애틀 남부 레이니어 대로에 있는 후카(물담배) 라운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 "이번 일요일은 영화 어때요?"

    '극장의 날'(National Cinema Day)을 맞아 오는 27일 단 4달러에 극장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 21일 전국영화관소유주연합회 산하 비영리재단인 시네마 파운데이션은 '전국 극장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하루 영화 관람료를 4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 아시안 유권자  2024년 대선판 흔든다

    2024년 미 대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릫캐스팅 보트릮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 대선과 2022년 중간선거에서 그 역할이 확인된 데 이어 오는 2024년 대선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 "하와이 산불 실종자 850명"

    하와이 마우이 산불 관련 실종자 수가 850명으로 추정된다고 당국이 밝혔다. 리처드 비센 마우이 카운티 시장은 21일 미 연방수사국(FBI)과 함께 실종자 명단을 정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화재 이후 당국이 공식적으로 실종자 수를 명확히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성소수자 상징 '무지개 깃발' 걸었단 이유로…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서 옷 가게를 운영하던 60대 업주가 성소수자의 상징인 릫프라이드 깃발릮(무지개 깃발)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5시쯤 레이크 애로우헤드 인근에 위치한 한 옷 가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숨져있는 올해 66살 로라 앤 칼튼의 시신을 발견했다.

  • '총기 사건' 사망 美 미성년자 역대 최다

    살인 64. 3%·자살 29. 9%. 미국에서 총기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성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1일 NBC 방송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를 인용해 2021년 미국에서 어린이 4752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군대 갈 사람 없소?" … '軍구인난' 아우성

    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세계 여러 나라가 모병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출생률 저하로 병역 자원이 급속히 주는 우리나라는 여성징병제나 병사 복무기간 연장 등 의견이 나오지만, 현재로선 뾰족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복지 측면에서 직업군인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거나 어렵고 힘든 일을 기피하는 현상이 릫군대 구인난릮의 한 요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병력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이나 성소수자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입대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당근책을 쓰는 국가도 있다.

  • "美, 올가을 모든 국민에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 촉구키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감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가을 모든 미국인이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도록 촉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 한해 4천752명!…총 맞아 죽은 미국 미성년 역대 최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에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은 어린이, 청소년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NBC 방송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를 인용해 2021년 미국에서 어린이 4천752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 바이든도 트럼프도 싫은 미국 대선 민심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 매치’로 흐르고 있는 내년 미국 대선에서 제3 후보로 한국계 유미 호건의 남편인 래리 호건(사진) 전 메릴랜드 전 주지사(공화당)가 거론되고 있다. 호건 전 주지사는 20일 CNN에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가 된다면, ‘노 레이블스’(No Labels)가 대안 후보를 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