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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폭' 숫자가 경찰의 9배나 된다니…

    한때 '범죄의 도시'라고까지 불린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경찰들의 퇴직행렬이 이어져 우려를 낳는다. 시카고는 현재 범죄 조직원 숫자가 경찰의 9배에 달해 최근의 경찰력 감소가 더 많은 범죄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온다.

  • 야구공보다 큰 다이아몬드 발견

    보츠와나에서 1천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가 등장한 지 3주 만에 그보다 큰 다이아몬드가 새로 발견됐다. 11일 CNN 보도에 따르면 보츠와나 정부는 7일 카로웨 광산에서 1174캐럿짜리 다이아몬드 원석이 채굴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였다.

  • "재밌게 봤니? 넌 당장 해고야!"

    거짓 병가를 내고 회사 몰래 축구를 보러 간 영국 여성이 결국 해고됐다. 운이 나쁘게도 축구 경기를 중계하던 TV카메라에 얼굴이 잡히는 바람에 딱 걸리고 말았다.  . 지난 7일, 영국 런던의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덴마크의 유로 2020 준결승전이 치러졌다.

  • 전망탑서 셀카 찍다 벼락 참변

    인도 서부 관광지에서 셀카를 찍던 이들에게 벼락이 떨어져 이 가운데 11명 이상이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다. 12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부 라자스탄주 자이푸르 인근 유적지 아메르 포트 인근 전망탑 위로 벼락이 쳤다.

  • 대변 제공하고 돈버는 알바 등장

     대변으로 돈을 버는 아르바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중국 선전시에 소재한 선전웨이즈쥔바이오텍유한공사는 최근 대장 세균 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해 대변 제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중국 최초로 AI를 활용한 장내 미생물 박테리아 연구 업체로 알려져 있다.

  • "중국공산당 위대…당원되고 싶다"

    친중파로 유명한 홍콩의 액션영화 스타 청룽(成龍·성룡·재키 찬·사진)이 중국공산당 당원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12일 중국매체 관찰자망에 따르면 청룽은 지난 8일 베이징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나는 중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 아이티 대통령 암살 배후 밝혀질까…미 거주 아이티 의사 체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아이티 경찰이 미국에 거주하는 아이티 의사 1명을 용의자로 추가 검거했다. 레옹 샤를 아이티 경찰청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아이티 국적의 크리스티앙 에마뉘엘 사농(63)을 체포했다며, 그가 대통령 암살을 배후에서 기획한 이들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고 EFE통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 우주관광 서막 열렸지만 비용·안전 탓 대중화는 첩첩산중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간) 자신이 창업한 버진 갤럭틱의 우주비행선을 타고 '우주'인 고도 88. 5㎞까지 비행했다. 우주를 관광하는 시대를 열어젖혔다고 평가된다.

  • ‘라자팍사’ 가문이 다 해먹는 나라

    대통령과 총리 등 스리랑카 정치계를 장악하고 있는 현지 라자팍사 가문이 재무부 장관까지 가족으로 임명하며 통치권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고타바야 라자팍사(72) 대통령은 전날 그의 동생 바실(69)을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 6천불 짜리 햄버거, 어떤 맛일까

    네덜란드의 한 셰프가 만들어 파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6000달러 짜리 햄버거(사진)가 화제다. 일본산 소고기인 와규로 패티를 만들고 최고급 식자재 철갑상어 알인 벨루가 캐비어, 송로버섯 등 고가의 재료들을 총동원했다. 최근 미국 잡지 '롭리포트'에 따르면 '골든보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초호화 햄버거는 네덜란드 포타위즌의 한 식당 주인인 로베르트 얀 데 빈 셰프에 의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