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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날리는 원숭이’ 나왔다

    인도에 있는 한 건물 옥상에서 '연 날리는 원숭이'가 포착돼 온라인을 달궜다. 18일 ND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6일 인도 산림청의 수산타 난다 담당관이 트위터에 "봉쇄(lock down) 덕에 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신난 사자들, 도로위서 낮잠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 인류의 움직임이 둔화되자 반대로 야생동물에게는 천국의 시간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명 야생공원인 크루거국립공원측은 평소같으면 사파리를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가는 길이지만 사자들이 아스팔트 도로 위에 널브러져 한가로운 낮잠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 코로나19 때문에 문닫은 음식점 침입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은 음식점에 침입해 나흘 밤낮으로 음식물을 먹어 치운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7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의 뉴헤이븐 경찰은 폐쇄된 쿠바 음식점에 몰래 들어가 수천달러 상당의 음식과 술을 취식한 혐의로 루이스 엔젤 오르티즈(42·사진)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 ‘생후 29일’ 신생아 사망 충격

    생후 29일 된 신생아가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세계 최연소 사망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필리핀 보건부는 바탕가스 출신의 생후 29일 된 신생아가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후송됐으나 숨졌으며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 중환자실서 맞은 ‘결혼 50주년’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노부부가 중환자실에서 결혼 50주년을 맞이했다. 12일 이탈리아 일간지 ‘일 메사제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투병 중인 70대 부부가 의료진의 배려로 같은 병실에서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 확진자 수 맞추기’ 코로나 도박 판친다

    싱가포르에서 일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맞추는 돈 내기를 하는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가 성행, 충격을 주고 있다. 싱가포르 매체인 더 뉴 페이퍼 등은 싱가포르 경찰이 이 같은 유형의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최소 5개 이상 적발했다고 16일 보도했다.

  • 자가격리 어기면 최대 8년형

    발칸반도의 소국 알바니아가 코로나19 관련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1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알바니아 정부는 자가격리 또는 봉쇄령을 어기고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옮기면 고의성 여부와 관계없이 징역 2∼8년 형에 처하도록 한 형법 수정안을 마련했다.

  • 中 '우한 코로나19 사망자 1천290명 더 있었다' 늑장 시인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진방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의 사망자 수가 1천여명이 누락됐던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그동안 서구 언론은 지속해서 우한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축소됐다고 지적해왔다.

  • 코로나19 확산 속 87세 카메룬 대통령 '행방불명 35일째'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아프리카의 최고령 국가수반인 폴 비야(87) 카메룬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사태 와중에 잠적하고 있어 의구심을 증폭한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G2 코로나 동시충격…미국 봉쇄해제 모험·중국 역대급 저성장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6. 8%… 1992년 통계발표 이래 최저.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를 사실상 멈춰 세우면서 발생한 경제적 충격파가 세계 1, 2위 경제 대국을 고민에 빠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