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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아 원숭이 키우는 넌 누구? 

    견원지간(犬猿之間)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애틋한 개와 원숭이가 포착됐다. 18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얼마 전 인도의 한 산림부 직원은 개 한 마리에게 꼭 붙어 떨어지지 않는 새끼 원숭이를 목격했다. 산림부 직원 프라카시 바달은 "한 마을로 출사를 나갔다가 우연히 개와 원숭이를 보게 됐다"라고 밝혔다.

  • 앗!…정체불명의 UFO 포착

    콜롬비아 민항기 조종사가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목격했다는 증언과 함께 영상을 공개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항공 비바에어의 조종사 세사르 무리요 페레스는 최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비행 중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 103세 할아버지, 27세 여성과 중매결혼

    20~30세 정도 나이가 많은 상대와 결혼하는 사례가 드물지 않게 된 요즘 인도네시아에서는 103세 남성과 27세 여성이 중매로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나이 차는 무려 76세.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 같은 두 사람이 진짜 부부가 됐다는 소식에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 日 '드라이브스루' 깎아내리더니…장관 사과·지자체서 도입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이 선도적으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검사를 일본도 채택했다. 증상이 비교적 명확한 이들만 선별해 소수만 검사하는 시스템을 유지해 온 일본 보건 당국은 애초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에 관해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했으나 잘못된 정보라며 장관이 국회에서 사과하기도 했다.

  • 사망자 3천명 육박하는데…"이탈리아인 40%는 여전히 돌아다녀"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국민들의 상황 인식이 여전히 안일하다는 질타가 나오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이동제한령에도 여전히 많은 주민이 집 밖을 돌아다니며 스스로 감염 위험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코로나19 明과 暗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회복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NBC뉴스는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과학·공학센터를 인용, 전세계 코로나 환자의 절반 이상이 호전됐다고 18일 보도했다. 전세계 코로나 환자 9만6988명 중 5만3638명은 증상이 호전됐다는 것이다.

  • 결혼식도…'드라이브 스루'로

    말레이시아의 한 커플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결혼식을 치르는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뉴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17일 웨딩플래너 업체 '디나스 브라이덜이 최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결혼한 부부와 식장의 모습을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고 보도했다.

  • 내일 나라가 망해도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의 거점인 이란 시민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일까.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벌써 1000명에 육박했지만 수많은 사람이 모이는 신년 전야 축제를 강행했다. 수백명의 사상자도 나와 '위기 불감증' 비판을 받고 있다.

  • '세계 최초 코로나19 양성' 반려견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홍콩의 반려견이 결국 숨졌다. 홍콩 동물복지 당국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던 17세의 포메라니안 품종의 반려견이 지난 16일 사망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 중국→유럽 휩쓴 코로나19 다음 나라는?

    중국, 이탈리아, 이란…다음은 어느나라가 코로나19의 핫스팟이 될까. 인도가 코로나19의 대규모 감염이 일어나는 다음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 구성원이 대부분 빈민층으로 이뤄져 중국에서 성공한 봉쇄조치가 통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