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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수험생 7명 전원 면접 0점 줬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친구가 이사장으로 있는 일본의 한 사립대학이 한국인 응시자들을 전원 0점 처리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 중 한 명은 필기시험에서 1등을 하고도 면접에서 0점을 받아 불합격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 2036년까지 '푸틴 독재' 탄탄대로 

    모스크바 하원에서 대통령의 연임 제한 규정을 무력화하는 개헌안이 전격 통과됐다. 현행 헌법상 러시아 대통령은 3연임을 할 수 없어 대통령을 연임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68·사진)은 2024년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그런데 개헌을 통해 2024년 대선 땐 출마자의 모든 선수(選數)를 '제로(0)'로 만들어 푸틴이 다시 출마할 수 있게 하자는 안이다.

  • 프랑스, 한국 낮은 사망률 주목…신속 검사능력 호평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의 유력신문들과 정부 당국자가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낮은 사망률에 주목해 한국의 신속한 대규모 검사 능력을 잇달아 호평했다. 프랑스의 대표 뉴스통신사인 AFP는 11일(현지시간) 기사에서 한국이 한때 코로나19 사례가 폭증해 확진자 수가 중국 다음으로 많았지만 이후 감염률을 크게 낮추고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치사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가 됐다고 평가했다.

  • 코로나19 확산세 들불…유럽 1만8천명, 미국 1천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진원지인 중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급속히 줄어들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유럽 대륙에서는 누적 환자가 1만8천명을 넘어 비상등이 켜졌다.

  • 이란 →LAX 입국 승객 확진 판명

    남가주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을 넘어서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A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검역 요원들이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또 다른 확진자가 LA 국제공항에서 나오면서 허술한 방역 체계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혹시?…전 세계 수장들 코로나에 떤다

    전 세계 수장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설에 휩싸였다. 이 바이러스는 국경이나 인종, 민족, 국내총생산이나 발전 수준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의 발언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 "총 한 발 안쏘고 182억원 탈취" 

    칠레 산티아고 국제공항 화물구역에서 무장강도가 182억원에 이르는 현금을 탈취해 달아나는 역대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2017년 산티아고 시내에서 일어난 1900만달러(약 226억원) 도난 사건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산티아고 공항에선 2014년에도 1000만달러(약 120억원) 탈취 사건이 일어난 바 있다.

  • 日에 한국산 마스크, 韓엔 미국 제품?

    중국 마윈(馬雲) 전 알리바바 회장이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일본 홋카이도에 마스크 1만 개를 기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그런데 일본에 기증한 마스크가 한국산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는다"

    이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인다며 공업용 알코올로 만든 소독제를 마셔 십여 명이 숨지는 일까지 벌어졌다. 이란 언론에 따르면 공업용 알코올인 메탄올에 다른 액체를 섞어 일반 소독용 알코올처럼 만들어 먹고 하루에 수십 명씩 사망자가 늘고 있다.

  •  '화장지·손소독제'뽑기 게임 

    코로나19 확산에 관한 불안으로 화장지 등 생필품을 사재기하는 움직임이 전 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인형뽑기로 대표되는 크레인 게임의 경품으로 화장지와 손소독제를 주는 오락실이 영국에 등장해 화제와 동시에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