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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털 '핫핑크' 염색…동물학대 논란

    영국 영국의 대형 페스티벌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언론은 21일 지난 18일부터 나흘 동안 서퍽주 사우스월드 헨햄공원에서 열린 '래티튜드 페스티벌'이 동물권리운동가들에게 맹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여름 열리고 있는 이 축제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 코미디, 시, 정치, 춤,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전기톱으로 잘린 코끼리의 코 그리고 '사라진 상아'…누가?

    머리와 코가 두 동강으로 잘린 코끼리 사진이 공개됐다. 누군가 전기톱으로 자른 것으로 보여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지난 21일 얼굴과 코가 분리된 코끼리 사체 사진을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남아공 케이프타운 출신 사진기자 저스틴 셜리반이 보츠와나 공화국 북부 한 초원에서 촬영한 것이다.

  • 숨겨둔 금고 바닥 보니 구멍 '뻥'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사업가가 살던 현지 아파트에 도둑이 들어 4억원이 넘는 귀중품을 털어간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피해를 본 한국인 사업가 A씨(51)는 지난 19일 오전 베트남 수도 하노이 시내에 위치한 아파트의 자택 출입문이 파손된 사실을 알게 됐다.

  • 임산부까지 무차별 폭행 홍콩 '백색테러'…'친중파 배후설' 나와

    (홍콩·상하이=연합뉴스) 안승섭 차대운 특파원 = 대규모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집회가 열린 21일 홍콩의 한 전철역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흰옷을 입은 남성들이 각목 등을 들고 시위 참여자와 시민들을 마구잡이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친중파 배후설'이 제기되고 있다.

  • 애정행각 SNS에 함부로 올렸다간

    한 20대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애정행각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질투해 여자친구를 살해했다. 18일 폭스뉴스는 뉴욕에서 21세 남성이 17세 여자친구를 살해해 2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피해자는 공연장에서 한 남성과 키스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고, 이를 본 피의자가 질투심을 참지 못해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된다.

  • 왕위 내버리고 사랑 찾더니…

    '세기의 로맨스'로 주목받은 말레이시아 전임 국왕 부부가 이번에는 이혼 여부를 놓고 '진흙탕 진실 게임'을 펼치고 있다. 전임 국왕 측에 의해 이혼 사실이 알려지자 아내는 "이혼한 적이 없다"고 적극적으로 부인했고, 그러자 전 국왕 측은 이를 다시 반박하는 등 '막장 드라마' 같은 양상이 전개된 것이다.

  • 셋째 부인 얻으려 남편 살해  종신형 '외식왕'

    세 번째 부인을 얻고 싶은 욕심에 유부녀의 남편을 청부 살해해 몰락의 길을 자초한 인도 '외식 왕'이 무기징역 형기가 시작되자마자 숨을 거뒀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와 외신은 인도 외식업계의 선구자로 꼽히는 P.

  • SNS 덕에 24년만에 '눈물의 가족 상봉'

    중국에 팔려 간 베트남 여성이 SNS에 올린 동영상 덕에 24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과 재회했다. 21일 일간 뚜오이쩨에 따르면 올해 43세인 레 티 란이 지난 18일 베트남 중북부 응에안성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가족과 '눈물의 상봉'을 했다.

  • 홍수 피해 지쳐 가정집에 들어간 호랑이 침대에서 하루종일 '꿀잠'

    인도의 한 마을에서 호랑이가 가정집 침대에 올라와 '꿀잠'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도 야생동물보호협회(WTI)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호랑이는 '몬순(계절풍) 홍수'로 폭우가 집중적으로 쏟아진 인도 북동부의 아삼주 하무티 마을의 가정집 침대에서 엎드려 자고 있다.

  • "30살 차이나는 딸이 자매인줄 오인받아요"

    30세 차이나는 딸과 함께 외출하면 사람들이 모녀가 아닌 자매로 볼 만큼의 동안을 자랑하는 영국의 60대 여성이 비결을 밝혔다.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거주하고 있는 영국 여성 앙겔라 폴(64)은 잡티 없이 맑은 피부는 물론이고 젊은 여성들 못지않은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까지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