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억5000만명

    중국의 인구가 2030년 14억5000만명을 정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 11일 중국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페이안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부주임은 이날 열린 양회(兩會·전인대와 정협) 기자회견에서 "중국 인구는 2030년 14억5000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50년 14억명, 2100년엔 11억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전세계 백만장자, 호주로 "헤쳐 모여!"

    전세계 백만장자들이 호주로 모여들고 있다. 백만장자 증가로 호주의 국가 순자산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8일 블룸버그는 뉴월드웰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호주의 잘 갖춰진 의료복지 시스템, 낮은 상속세 그리고 아시아 국가와 사업하기 좋은 지리적 접근성 등으로 인해 전세계 백만장자들이 호주로 이민을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 브라질 호세프·朴대통령 닳은 꼴 

    세계적으로도 탄핵당한 대통령은 많지 않다. 특히 여성 대통령 탄핵 사례는 손에 꼽을 정도다. 가장 최근 사례가 지난해 8월 탄핵된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이다. 좌파 무장 게릴라 출신으로 대통령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인 호세프 전 대통령은 박 대통령처럼 브라질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란 기록을 세웠지만, 경제 부패와 정부회계법 위반 혐의 등이 불거져 국회 의결로 탄핵당했다.

  • 베일 속의 '김한솔 구하기 007작전'

    유튜브 동영상 공개로 파장을 불러일으킨 김정남 아들 김한솔의 마치 007 영화같은 도피 작전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후원세력으로 추정되는'천리마민방위'는 "긴급한 시기에 한 가족의 인도적 대피를 후원한 네덜란드 정부, 중국 정부, 미국 정부와 한 '무명의 정부'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 호주에 등장한 '여성 신호등'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호주 멜버른의 한 교차료에 여성의 모습을 한 신호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신호등은 1년간 시범 운영된다.

  • 김한솔, 유튜브에 동영상… "아버지 살해됐다"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렸다. 7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천리마민방위(Cheollima Civil Defense)'라는 단체가 'KHS(김한솔) Video'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내 이름은 김한솔로, 북한 김씨 가문의 일원"이라며 "내 아버지는 며칠 전에 피살됐다"고 말했다.

  • 세계'최고의 나라'1위에 스위스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의 '최고의 나라'는 어디일까. 바로 스위스다.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36개국 2만1천 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나라(Best Countries)를 조사한 결과 스위스가 1위에 랭크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조사는 작년 11월 8일 미국 대통령선거 이후에 진행된 것으로 국가의 영향력과 기업환경, 사회안전망, 삶의 질, 자연환경 등 9개 항목을 물어 순위를 냈다.

  • 막나가는 北…암살극 이어 '인질극?'

    북한이 7일 자국에 체류 중인 말레이시아 국민의 출국을 금지한 것에 대해 외교가에서는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인질 외교'"란 반응이 나왔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우리 시민을 '인질'로 잡은 이런 혐오스러운(abhorrent) 조치는 모든 국제법과 외교 규범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라고 했다.

  • '인질극' 치닫는 北-말레이 김정남 갈등…단교 '일보직전'

    (서울·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효정·홍국기 기자 황철환 특파원 =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북한과 말레이시아가 서로 상대국민을 사실상 인질로 잡고 벼랑끝 대치로 치닫고 있다. 북한이 7일 오전 자국 내 말레이시아 국민을 출국 금지한다고 발표하자 불과 수시간 만에 말레이시아 역시 자국의 북한인 전체에 대해 "나갈 수 없다"고 못박았다.

  • "휴대폰만큼 성경 자주 보라"

    프란치스코(사진) 교황이 성도들을 향해 가슴이 뜨끔할 정도의 돌직구 직언을 해 화제다. 5일 바티칸라디오에 따르면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삼종기도를 집전하면서 "휴대전화를 잊으면 집에 돌아가서 챙기고, 하루에도 몇 시간씩 휴대전화를 꺼내서 문자를 읽지 않느냐"며 "그만큼 성경을 읽으면 어떻겠느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