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질극' 치닫는 北-말레이 김정남 갈등…단교 '일보직전'

    (서울·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김효정·홍국기 기자 황철환 특파원 = 김정남 암살사건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북한과 말레이시아가 서로 상대국민을 사실상 인질로 잡고 벼랑끝 대치로 치닫고 있다. 북한이 7일 오전 자국 내 말레이시아 국민을 출국 금지한다고 발표하자 불과 수시간 만에 말레이시아 역시 자국의 북한인 전체에 대해 "나갈 수 없다"고 못박았다.

  • "휴대폰만큼 성경 자주 보라"

    프란치스코(사진) 교황이 성도들을 향해 가슴이 뜨끔할 정도의 돌직구 직언을 해 화제다. 5일 바티칸라디오에 따르면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삼종기도를 집전하면서 "휴대전화를 잊으면 집에 돌아가서 챙기고, 하루에도 몇 시간씩 휴대전화를 꺼내서 문자를 읽지 않느냐"며 "그만큼 성경을 읽으면 어떻겠느냐"고 호소했다.

  • 불나도 아이들은…

    잠든 아이들이 대부분 화재 경보음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실험 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영국 더비셔 소방구급대 화재 조사관 데이브 코스가 던디대학 과학자들과 함께 2~13세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잠들었을 때 화재 경보음을 들려주자 80% 이상이 깨어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 "富도 얻고, 최고 미녀도 잡고"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을 만든 스냅이 주식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해 20대의 두 공동 창업자는 52억5000만 달러(6조 원대) 자산가가 됐다. 그중 미국 최연소 억만장자로 신분이 바뀐 에번 스피걸(26)의 스토리가 연일 화제다.

  •  "4월 美·中 정상회담"

    미중 양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 간 첫 정상회담을 4월 초순 실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미 정부 관계자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앞서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지난달 27일 백악관을 방문,미국 측에 이달 중순까지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가 끝난 뒤 조기에 미국서 정상회담을 열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  14년 주방서'접시닦이'…희망을 쏘다

    누구에게나 희망은 있을까.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일까. 적어도 알리 손코라는 이름의 남성에겐 맞는 말이다. 아프리카 감비아 출신의 덴마크 이민자가 접시닦이에서 출발해 세계 최고 레스토랑의 주인이 됐다.

  • 日대지진 실종 60대男, 6년만에 유골로…2천500명 아직 행방불명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6년 만에 유골로 확인됐다고 NHK가 2일 보도했다. 미야기(宮城)현 게센누마(氣仙沼)해상보안서에 따르면 작년 12월 게센누마시 해안에서 5㎞ 떨어진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업 종사자가 사람의 뼈가 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 하다 하다 무전기 주파수까지 단속…中, 롯데 옥죄기 '점입가경'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당국과 관영 매체들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를 강력히 비난하고 나선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선 롯데 그룹에 대한 중국의 비이성적인 공격이 도를 넘어섰다.

  • "앉아 탈 자리가 없어서…"

    나이든 어머니를 자동차 트렁크에 태우고 운전하는 아들의 사진이 공개돼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허난성의 한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 트렁크에 한 할머니가 타고있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목격된 것.

  •  "유죄 확정시 고문 사형" 

    말레이시아 검찰이 1일 김정남 암살 용의자 여성 2명을 정식 기소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의 도안 티 흐엉(29)과 인도네시아 국적의 시티 아이샤(25)는 이날 김정남 살해 혐의로 정식 기소됐으며 만약 유죄가 입증될 경우 최고형으로 사형이 선고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