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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발한 꼼수? 결과는 '벌금 폭탄' 

    영국의 한 운전자가 감시 카메라 과속 단속을 피하기 위해 꼼수를 쓰다가 벌금 폭탄을 맞았다.  . 최근 소셜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 계정 @Surrey RoadSafe에서 게시한 한 사연에 따르면 서리 지역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해당 차량을 멈춰 세웠다.

  • '8시간 반쪽 일정' 이스라엘 편든 바이든…중동정세 대혼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찾아 전폭적인 지지 의지를 거듭 강조한 가운데 중동 지역에서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에 대한 분노가 커지면서 현지 정세가 대혼란에 빠진 양상이다.

  • 재외동포 인구 2년 새 732만서 708만으로 줄었다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가 2년 전 732만명에 비해 3. 3%가 감소한 708만명으로 24만3천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청은 이런 현황이 담긴 '2023 재외동포현황(2022년 말 기준)'을 공개했다. 동포청은 매 홀수 연도에 재외공관을 통해 동포현황을 파악한다.

  • 가자 병원 폭발 진실은…美 "무장단체 로켓 오발인 듯"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박진형 기자 = 대규모 인명피해를 낳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알아흘리 아랍 병원 폭발 사태의 진상을 놓고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사건이 벌어지자마자 이스라엘군이 이 병원을 폭격해 수백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고 주장하면서 사방에 시신이 빼곡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팔 병원오폭 정보에도…이슬람권 분노는 이미 '들불'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대규모 인명피해를 낳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가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아닌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측의 로켓 오발 가능성이 대두됐지만 이번 사태로 촉발된 이슬람권의 분노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 옷 벗고 마사지 받으며 회의

    아시아 최대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의 최고경영자(CEO) 토니 페르난데스가 경영진 회의 도중 셔츠를 입지 않은 채 마사지를 받는 자신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지난 16일 오전 비즈니스 소셜플랫폼 링크드인에서 베라니타 요세핀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CEO를 언급하며 "스트레스가 많은 한 주였고, 요세핀이 마사지를 제안했다.

  • 제1왕조 여왕 무덤서 봉인 항아리 무더기 발견 주목

    고대 이집트 무덤에서 5000년 전 봉인된 와인(포도주) 항아리가 발견됐다. 15일 인도 매체 더타임즈오브인디아에 따르면 빈 대학의 고고학자 크리스티나 쾰러 박사가 이끄는 국제 고고학 조사팀은 이집트 아비도스에 위치한 제1왕조 메르네스 여왕 무덤에서 수백병의 대형 와인 항아리를 발견했다.

  • '평균 120㎏' 스모 선수들 대거 탑승 항공사 '발칵'

    평균 몸무게가 120kg에 달하는 스모 선수들이 항공기에 한꺼번에 탑승하자 사고가 날 것을 걱정한 일본 항공사가 긴급하게 임시 항공편을 추가로 띄워 화제다.  . 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스모 선수들은 남부 아마미 군도의 섬 아마미오시마에서 열리는 스모 대회 출전을 위해 도쿄 하네다 공항과 오사카 이타미 공항에서 일본항공(JAL)의 보잉 737-800 항공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 패러글라이딩 침투, 北 전술과 똑같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대원들이 공중에서 패러글라이딩으로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을 급습하는 장면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초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처럼 동력 패러글라이더를 이용해 공중에서 침투하는 노하우가 북한에서 넘어갔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이 전쟁 초반 상당히 효과를 거둬, 북한 역시 유사시 비슷한 전술을 동원할 공산이 크다는 전망도 나온다.

  • 스위스 대학강사, '하마스 공습은 최고의 선물' 글 썼다가 해고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스위스 수도 베른에 있는 주립대 강사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을 옹호하는 글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했다가 해고됐다. 베른대는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학 중동·무슬림 사회연구소 소속 모 강사를 해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