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가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송연규 부장검사)는 15일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A(30)씨를 붙잡아 조사했다.

A 씨는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로 방송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 씨의 모발과 소변 등을 채취해 정밀 검사해 대마 흡연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A 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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