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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이도류’ 오타니, 161㎞ 폭발!+멀티히트 2타점

    ‘투타겸업’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가 돌아왔다. 선발투수로 나서 준수한 투구를 펼쳤다. 타석에서도 맹타를 휘둘렀다. 오타니는 16일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와 홈경기 1번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 ‘재활 등판’을 ML에서? 오타니라서 해야 하는 ‘프로세스

     “손해 볼 것이 없다. ”. 오타니 쇼헤이(31)는 역시나 특별하다. LA 다저스가 ‘통상적인’ 재활 프로세스를 밟지 않았다. 메이저리그(ML)에서 재활 등판을 시작했다. 간단하게 보면, 오타니이기에 그렇다. 타자로도 뛰기 때문이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2타점 3루타 작렬

     '바람의 손자'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쏜살같은 타구로 3루타를 작렬했다.  이정후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

  • '빅리그 포기 안 한' 고우석, 트리플A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묵묵하게 빅리그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고우석(26·사진)이 호투를 이어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인 고우석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이노베이티브 필드에서 열린 로체스터 레드윙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전에 선발 등판, 2이닝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 한국 남자하키,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2차전서 웨일스 제압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조별리그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FIH 네이션스컵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웨일스를 3-2로 꺾었다.

  • 네투·페르난데스 골맛 첼시, 클럽월드컵 1차전 LAFC 2-0 제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FC를 제압하고 첫 승리를 따냈다.  첼시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와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페드루 네투와 엔소 페르난데스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 '스파이더맨' 듀플랜티스, 남자 장대높이뛰기 12번째 세계신기록

     '스파이더맨' 아먼드 듀플랜티스(25ㄱ스웨덴)가 약 3개월 만에 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을 바꿔놨다.  듀플랜티스는 1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6m28을 넘고 우승했다.  지난 3월 1일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실내 대회에서 6m27을 넘은 듀플랜티스는 이번에는 실외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 "US오픈에선, 버텨야 해" 챔피언 스펀을 만든 '황제' 우즈

     "호마가 우즈 얘기를 해줬는데, 내용이 '그냥 거기서 버티고만 있어도 된다. US오픈에선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식이었어요. ".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막을 내린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125회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J.

  • '드라이버 샷 숙제' 해결 매킬로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가 드디어 드라이버 샷 난조라는 숙제를 풀었다.  매킬로이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US오픈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 이정후, MLB 올스타 투표 1차 중간 집계서 NL 외야수 20위 밖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후보 명단에 오른 이정후(26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 20위 밖으로 밀렸다.  MLB닷컴은 16일 올스타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