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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썸킴’ 김하성, 실점 막는 ‘다이빙 태그’로 존재감 폭발

     ‘어썸킴’ 김하성(30·애틀랜타)의 방망이가 하루 쉬어갔다. 그러나 수비에는 여전히 빛났다. 김하성이 2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워싱턴전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 이정후, 13일 만에 ‘타점 수확’인데…SF, 가을야구 탈락 확정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13일 만에 타점을 기록했다. 팀은 웃지 못했다. 역전패당했다. 결국 가을야구 탈락이다. 이정후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 ‘6이닝 91구 무실점/8K/ERA 2.87’…완벽투 오타니, PS 1선발 예약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완벽투를 펼쳤지만 불펜이 승리를 날렸다. 오타니는 23일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무볼넷 8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 공격·수비 못 하는 게 없는 ‘어썸킴’! 10G 연속 안타+미친 호수비

    ‘어썸킴’ 김하성(30·애틀랜타)의 활약이 멈출 줄 모른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존재감이 엄청나다. 그야말로 ‘미친 활약’이다. 팀도 9연승을 내달렸다. 김하성이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워싱턴전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 '흥부'가 기가 막혀 <손흥민·부앙가>

    손흥민(33. LAFC)이 미국에서 새로운 '영혼의 파트너'를 만났다. 가봉 국가대표 드니 부앙가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21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해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 '손흥민 임팩트!' LAFC, MLS컵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손흥민이 합류 직후 즉시 임팩트를 보여줬다. " 손흥민이 활약하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MLS컵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MLS 사무국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LAFC가 MLS컵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며 "이는 21일 세인트루이스 시티가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를 3-1로 꺾으면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 손흥민, 1골 1도움 아닌 1골 2도움 왜?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손흥민(LAFC)은 1골 1도움이 아닌 1골 2도움을 기록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손흥민은 21일 미국 LA에 있는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 '3경기 연속골' "꽉 찬 홈구장서 득점…더 특별해요"

     "두 번째 홈 경기에서 골을 넣고 승리까지 해서 정말 기뻐요.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3경기 연속골을 작성하며 로스앤젤레스(LA)FC의 3연승 행진을 지휘한 손흥민(33)이 홈 경기장에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 훨훨 나는 어썸킴, 안달 나는 애틀랜타

    이적 후 타율 0. 313 - 3홈런 유격수 고민 싹~.  '이적 잘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원해서 옮긴 것은 아니지만, '신의 한 수'가 됐다. '어썸킴' 김하성(30) 얘기다. 탬파베이에서는 애를 먹었다. 애틀랜타로 온 이후에는 날아다닌다.

  • 밀워키, NL 중부지구 우승 확정…토론토는 PS 티켓 확보

     MLB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의 강호 밀워키 브루어스가 3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밀워키는 21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1-5로 패했다.  대신 지구 2위 시카고 컵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0-1로 져 남은 경기와 무관하게 지구 우승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