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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아내, 伊서 교통사고... “피해 남성, 구급차로 병원이송”

    축구선수 김민재의 아내 안 모씨가 교통사고를 냈다. 1일(현지시각) 이탈리아의 매체 ‘일 마티노(Il Mattino)’는 “나폴리의 수비수 김민재의 아내가 교통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 사고로 인해 한 청년을 쳤고 그로 인해 그 남성은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 '에이스 본능' 살아난 배준호 2회 연속 8강 쐈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선 김은중호의 '에이스'로 꼽혔으나 조별리그에서 부상 여파에 힘을 쓰지 못했던 배준호(대전)가 단판 승부 첫 경기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배준호는 1일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3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한국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 한국, 말레이시아 꺾고 주니어 하키 아시아컵 3위

    한국이 남자 주니어 아시아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장영서(순천향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1일 오만 살랄라에서 열린 제10회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아시아컵 하키대회 마지막 날 말레이시아와 3-4위전에서 2-1로 이겼다. 우리나라는 2쿼터 7분 임도현(조선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1-1이 된 3쿼터 7분에 유승호(인제대)가 결승 골을 넣었다.

  • 김광현·이용찬·정철원 WBC 기간 '음주' 인정 "죄송합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중 술집을 드나든 것으로 알려진 SSG 김광현(35) NC 이용찬(34) 두산 정철원(24)이 고개를 숙였다. 김광현은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 앞서 공개 사과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이들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먼저 나섰다.

  • 축구협회, 중국에 본부장·변호사 급파…손준호 사태 현장 파악

    대한축구협회가 중국 공안에 연행돼 형사 구류 상태에서 수뢰 혐의로 조사를 받는 손준호(산둥 타이산·사진)에 대한 정확한 상황 파악을 위해 중국 현지에 직원을 급파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일 "전한진 경영본부장과 사내 변호사가 오늘 오전 중국으로 출국했다"라며 "현지 변호사와 중국축구협회 사무차장 등을 만나 이번 사건의 정확한 사안을 파악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샌디에고 '1번 타자' 김하성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성공…만점 활약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 달성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 2득점으로 활약했다.

  • 고진영, 버디 하나 없이 1오버파 고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사진)이 버디를 하나도 잡아내지 못하는 이례적인 경기를 펼쳤다.  고진영은 1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275만달러)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써냈다.

  • 병역기피 논란의 결말은 '유죄 판결'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석현준(사진)이 병역법을 위반한 죄가 법정에서 인정됐다.  이로써 14년 전 도전 정신을 가슴에 품고 혈혈단신으로 유럽으로 향한 석현준은 10개가 넘는 해외팀을 오가면서 이어온 선수 생활의 갈림길에 서게 됐다.

  • 13분 21초 만에 '해트트릭' 손흥민, EPL '게임 체인저' 상 후보

    손흥민(토트넘)이 교체 출전해 13분여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던 경기를 통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게임 체인저' 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5월 31일(현지시간) EPL 사무국이 발표한 2022-2023시즌 '게임 체인저' 부문 후보 6명에 포함됐다.

  • “WBC 음주, 내가 맞다” 김광현 공식 사과...“팬·동료들에 죄송, 생각이 짧았다”

    “야구팬들과 선후배 동료들에게 죄송하다.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술을 마시면서 물의를 일으킨 SSG 김광현(35)이 고개를 숙였다. 김광현은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KBO리그 삼성전에 앞서 공개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