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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5월 18일 시애틀 취항 30주년 기념 행사!

    아시아나항공이 시애틀 취항 30주년을 맞았다. 현재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18일(일요일) 시애틀 국제공항에서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당일 탑승구 앞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하여 OZ271편 탑승객 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 '70억원에 美영주권' 골드카드 최대타깃인데…中부호들 '시큰둥'

    트럼프 행정부가 500만달러(약 70억원)에 미국 영주권을 주겠다면서 내놓은 '골드카드'가 중국 부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카드의 최대 타깃으로 꼽힌 중국인 부자들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도 세금 문제나 범죄 피해 등의 우려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고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 트럼프 취임한 1분기 英시민권 신청 미국인 사상 최다

    올해 1분기 영국 시민권을 신청한 미국인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분석한 영국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3월 미국 국적자 1천930여 명이 영국 시민권을 신청했다. 분기 집계로는 사상 최다이자 전분기 대비 12% 늘어났다.

  • "세계, 2차대전 후 가장 위험해졌다"…작년 50개국서 무력충돌

    지난해 50개국에서 크고 작은 무력 충돌이 일어나는 등 세계 구석구석으로 폭력과 갈등이 번지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분쟁 감시 비정부기구 '무장 분쟁 위치 및 사건 자료 프로젝트'(ACLED)와 스웨덴 웁살라대학 분쟁 자료 프로젝트(UCDP)의 자료, 호주 싱크탱크 경제·평화 연구소(IEP)가 발표한 세계평화지수(GPI) 등을 토대로 이같이 분석했다.

  • 무서운 독일 초등생들…칼부림 잇따라 촉법소년 범죄 사회문제로

    독일에서 초등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rbb방송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30분께(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바인마이스터호른 그룬트슐레(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6학년인 13세 소년이 12세 동급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 황당한 허경영 행각…"나는 창조주…1억 내면 대천사 칭호 줄게"

    영적 능력이 있다며 고가의 영성상품을 판매하고 신도들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3일 오전 사기와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허 대표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6월 1일부터 유럽연합에 50% 관세 부과 제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에 6월 1일부터 곧장 5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그들과의 협상은 아무 진전이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 이재명 45%·김문수 36%·이준석 10%…李 6%p 하락, 金 7%p 상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3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0%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

  • 김여사 비서 샤넬백 교환에 85만원 추가결제…尹캠프 관계자 동행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 유모씨가 '통일교 선물' 샤넬 가방을 교환하며 차액 85만원가량을 본인 신용카드로 추가 결제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유씨는 최근 서울남부지검 소환 조사에서 "차액은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현금으로 보전해줬다"며 이같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지귀연 판사, 대법원에 '접대 의혹' 소명서…입증자료도 제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서울중앙지법 지귀연(51·사법연수원 31기) 부장판사가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룸살롱 접대 의혹'과 관련해 대법원에 소명서를 제출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 부장판사는 전날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에 접대 의혹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담은 문건과 입증 자료 등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