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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케어·메디칼 동시 혜택 가능

    65세가 되면 대부분 건강 보험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개중엔 갖고 있던 메디케이드(캘리포니아에선 '메디칼') 혜택이 종료된다는 사실에 당황하거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등에 살펴봤습니다.

  • "중국 과학연구 역량 2년째 세계 1위…미국 2위, 한국 7위"

    중국이 과학 연구 역량을 평가하는 세계적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한 계단 오른 7위로 평가됐다. 17일 과학 학술지 '네이처'를 발간하는 스프링거 네이처가 '2025 네이처 인덱스'를 통해 평가한 결과다.

  • 'G7 급거 귀국' 트럼프 "이-이 휴전 때문 아냐…훨씬 큰것 있다"

    캐나다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도중 귀국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귀국 이유와 관련해 "(이스라엘-이란 휴전보다) 훨씬 큰 것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내가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논의를 위해 G7 정상회의를 떠나 DC로 돌아간다는 잘못된 언급을 했다"면서 "틀렸다!"고 썼다.

  • 인도여객기 추락한 의대기숙사서 생존한 인턴의사들의 고군분투

    인도 여객기가 이륙 직후 의대 기숙사 건물로 추락해 270명이 사망할 당시 참사를 가까스로 피한 인턴 의사와 의대생들이 곧바로 부상자 치료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38분께 인턴 의사인 나빈 차우드하리는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국립 B.

  • 미국 5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9%↓…소비위축 현실화 우려

    미 상무부는 미국의 5월 소매판매가 7천154억 달러로 전월 대비 0. 9% 감소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 감소 폭이 큰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0. 6%)도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 3% 상승했다. 지난 4월 소매판매 지표도 전월 대비 '0.

  • 미국 법정에 간 건전지 수명…듀라셀 vs 에너자이저

    건전지 수명을 둘러싼 미국 양대 건전지 제조업체의 신경전이 법정 싸움으로 번졌다고 CNN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듀라셀은 지난 13일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경쟁사인 에너자이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G7 정상들 "세계경제에 심각한 해"…트럼프에 관세철회 촉구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서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개막한 가운데 G7 정상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무역 전쟁을 완화하라고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의장국인 캐나다를 비롯해 G7 정상들은 다음 달부터 전 세계 국가들을 상대로 훨씬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 마이웨이하다 조기귀국 트럼프…'전쟁·관세논의 뒷전' G7 파행

    17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캐나다 앨버타주의 휴양도시 캐내내스키스에 모였던 정상들이 대부분이 결국 별다른 구체적 성과 없이 빈손으로 돌아가게 될 전망이다. 이들은 전쟁과 관세 등에 대한 논의에 진전이 있기를 희망했으나 대부분은 별다른 구체적 성과는 없이 의견 교환의 장에 참여한 데 만족해야 했다.

  • 국힘 "김민석, 5년간 5억 세비 받아 추징금 6억·기부금에 2억"

    국민의힘은 17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불법정치자금 제공자와의 금전거래 의혹 등 '10대 결격 사유'가 있다며 거취 결단을 촉구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은 배준영 의원 이날 국회에서 김희정·곽규택·주진우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의 넘치는 국민적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 '도이치 재수사' 검찰, 주가조작 관련 김건희 육성녹음 확보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한 정황이 담긴 육성 녹음파일을 확보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재수사에 착수한 서울고검은 최근 미래에셋증권 측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와 미래에셋증권 계좌 담당 직원 간의 약 3년간 통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 수백 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