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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식량난에 자고나면 굶어죽은 소식…南영상 공유자 공개 총살"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북한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국경을 봉쇄한 뒤 극심한 식량난을 겪으면서 굶어 죽는 주민들이 속출했다는 최근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증언이 나왔다. 북한 당국은 또한 방역수칙 위반자를 노동교화소로 보내고 남한 문화 콘텐츠 공유자를 공개 처형하는 등 통제 수위를 높여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고 이 탈북민은 전했다.

  • 서울 청년 절반은 '빈곤'…부모 함께 사는 캥거루족도 47.5%

    10명 중 3명 '우울'·무직청년 '니트족' 25. 6%…삶의 만족도 5. 9점.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에 사는 청년 2명 중 1명이 '빈곤'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와 함께 사는 청년은 47. 5%에 달했다. 6일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2021년에 이어 2022년 19∼36세 서울 거주 청년 5천83명을 대상으로 추적조사한 '2022년 서울청년패널 기초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의 자산 빈곤율은 55.

  • 美 10대 소년, IS 지지 '외로운 늑대' 테러 위협 글 올려 체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의 한 10대 소년이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를 돕겠다며 테러 공격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가 체포됐다. 5일 라스베이거스 경찰국(LVMPD)에 따르면 미 수사 당국은 최근 테러 위협과 폭발물 부품 소지 등 5건의 범죄 혐의로 16세 소년을 체포했다.

  • 미 의회 불려간 하버드·MIT·유펜 총장들 "반유대주의 막겠다"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명문대학인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펜실베이니아대(유펜) 총장들이 한목소리로 교내 반(反)유대주의 차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일 A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들 대학 총장은 이날 미국 하원 교육 노동위원회에 출석, 교내 반유대주의 확산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 할리우드 배우들, '파업 종료' 잠정 합의안 비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할리우드 배우들이 5일 약 4개월에 걸친 파업을 끝내는 잠정 합의안을 비준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잠정 합의안 비준 표결에서 투표 참가자의 78%가 찬성표를 던져 승인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 "테슬라 자율주행차 기술 안전하지 않다"…내부고발자의 '폭로'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기술이 공공도로에서 사용될 만큼 안전하지 않다고 전 테슬라 직원이 주장했다. 전 테슬라 직원인 루카스 크룹스키는 5일 공개된 BBC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이걸로 구속되겠어요?" 자신만만한 10대 보험사기 일당

    (천안=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상습적으로 고의 사고를 일으켜 1억원이 넘는 보험금을 부당하게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19)씨 등 주범 2명과 공범 10명 등 12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 전두환 유해 파주 장산리 안장 '무산'…토지주 "땅 안 판다"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휴전선과 가까운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를 안장하려던 계획이 수포가 됐다. 파주 지역에서 반발이 일어난 가운데 토지(산) 매매 가계약 기간이 완료됐는데도 본계약이 체결되지 않자 토지주가 매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페미사이드 비극에 들끓는 伊…여대생 장례식에 1만여 인파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전 남자친구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여대생 줄리아 체케틴(22)의 장례식이 5일(현지시간)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 동북부 파도바에서 엄수됐다.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체케틴의 장례식은 이날 파도바의 산타 주스티나 대성당에서 가족과 친지,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팬데믹·고물가에 '세계의 수도' 뉴욕서 밀려나는 서민층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팬데믹으로 도시에서 탈출하던 미국 뉴욕 부유층은 이주를 멈췄지만, 뉴욕 거주 저소득층은 높아진 생활비 탓에 여전히 도시 바깥으로 밀려 나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미국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재정정책연구소(FPI)의 '누가 뉴욕주를 떠나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2년여간 뉴욕주 인구는 총 43만1천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