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에 묻길 vs 스탈린식"…美하원 법사위 탄핵표결 연기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미국 하원 법사위가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놓고 14시간 격론을 벌인 끝에 탄핵안 표결을 연기했다. 이에 공화당은 법사위 진행 절차가 "스탈린 방식 같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 미쓰비시重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 고야기공장 매각 추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은 한반도 출신 징용 피해자들이 강제 노역한 현장인 나가사키조선소 고야기(香燒)공장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나가사키(長崎)시 소재 조선소 중 주력인 고야기공장을 매각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 등 복수의 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 뉴질랜드 참사에도 계속되는 활화산 관광 '안전불감증'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최근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폭발로 16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진 것을 계기로, 위험을 무릅쓰고 오늘도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화산 관광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BBC는 여행지에서 모험과 스릴을 추구하는 게 최근 관광의 뚜렷한 한 흐름으로 자리를 잡음에 따라 이탈리아, 일본, 미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 자리한 활화산을 탐방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 "1단계 합의" 소식에도 불안한 미중 무역 갈등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김치연 기자 = 미중 무역전쟁이 본격화한 지 약 21개월 만에 양측이 1단계 무역합의안 타결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대중(對中) 추가 관세를 예고한 15일(현지시간)을 사흘 앞두고 합의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 정용진, 백종원 부탁에 사들인 '못난이 감자' 이마트서 판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탁으로 구매한 강원도 '못난이 감자'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마트는 못난이 감자 30t을 매입해 900g에 78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 이춘재 8차사건 담당 국과수 직원 '묵비권'…짙어지는 조작 의혹

    (서울·수원=연합뉴스) 임수정 강영훈 기자 =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감정 결과를 조작한 것으로 볼 수 있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국과수에서 이 사건을 담당한 전 직원이 최근 검찰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당 '필리버스터'에 본회의 개의 지연…여야 3당 재회동 불발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이슬기 김여솔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 오후 본회의 개최와 관련해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다시 소집했으나,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불참으로 회동 자체가 불발됐다. 문 의장이 여야 3당 원내대표들을 재차 부른 이유는 오전 회동에서 본회의 의사일정에 합의한 직후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12월 임시국회 회기 결정을 위한 안건'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 檢 "유재수 비리, 靑감찰서 확인 가능했던 사안"…직무유기 시사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검찰이 13일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들로부터 뇌물 등을 받고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는 유재수(55·구속)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기소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이날 공보자료에서 "유재수 전 부시장을 뇌물수수, 수뢰후 부정처사,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 왕실행사 참석 케이트 미들턴 '화제'

    영국 왕실 윌리엄 윈저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37) 세손빈이 자신의 시어머니인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착용하던 티아라(작은 왕관 모양 머리 장식)를 착용하고 왕실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11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이날 저녁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주재로 외교관들을 초청해 여는 연례 모임에 미들턴이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착용하던 티아라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 11살 육상 소녀의 '짝퉁 나이키'

    초등학교 육상선수인 11살 소녀. 경기를 마치고 쉬고 있는 그녀의 발에 주위사람들의 눈길이 쏠렸다. 운동화 대신 맨발을 칭칭 감은 낡은 천으로 된 붕대. 그리고 그 붕대위에 그려진 초록색의 나이키 로고…. 어린 소녀의 '짝퉁 나이키'신발에 전세계 누리꾼들이 감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