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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경, 가족까지 협박한 악플러 체포…소속사 “법적 절차 진행 중”

    배우 신세경의 악플러가 체포됐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20일 “최근 신세경 배우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자행한 가해자가 법적 절차를 통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또 “가해자는 수년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의 팬, 가족, 그리고 주변인을 대상으로 협박,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모욕적인 언행을 지속적으로 일삼아 왔다.

  • 최민환, 업소 방문 사실이었다…“성매매는 한 적 없어”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유흥업소 방문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최민환은 최근 경찰 조사 과정에서 “유흥업소는 자주 간 적이 있다”라고 시인했다. 앞서 그는 전 부인 율희의 녹취록 폭로로 인해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았으나,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 지드래곤, 한소희와 열애설에 입장…소속사 “사실 아니다”

    빅뱅 지드래곤이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20일 오후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커플을 인증하는 게시물) 중이라는 글이 퍼졌다. 두 사람이 똑같은 검은색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은 것을 근거로 들었다.

  • 손흥민,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 시즌7호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캡틴' 손흥민의 보기 드문 코너킥 다이렉트 득점을 앞세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힘겹게 잡고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4-3 진땀승을 거뒀다.

  • EPL 울버햄프턴, 새 사령탑에 페레이라 감독 선임

     '황소' 황희찬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새 사령탑으로 비토르 페레이라(56ㄱ포르투갈) 감독을 선임했다. 울버햄프턴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그리스, 중국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페레이라 감독과 18개월 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했다.

  • 한국 축구, 2024년 마지막 FIFA 랭킹서 23위 유지…아르헨 1위

     한국 축구가 2024년 마지막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지켰다.  한국은 19일 발표된 FIFA 남자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랭킹 포인트도 1천585. 45점으로 지난달과 같았다.  직전 랭킹이 지난달 28일 발표된 이후 한국은 남자 A매치를 치르지 않았다.

  • "4선이 마지막… 공개토론하자"

     "4선 도전이 마지막… 허정무ㄱ신문선 후보와 얼마든지 공개 토론하겠다. ".  12년 만에 경선으로 대한축구협회장직 사수에 나서는 정몽규(62) 회장이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했다. 정 회장은 19일 서울 신문로에 있는 포니정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내려놓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12년간 많은 분과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으로 책임을 다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잘못한 것에 대한 비판을 가감 없이 수용해 발전을 위한 자양분으로 삼겠다.

  • 마이너리그 첫 시즌 마친 장현석 "3년 뒤 MLB에 오르겠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미국프로야구엔 약 1천명의 빅리거와 5천명의 마이너리그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육성보다 경쟁에 초점이 맞춰진 마이너리그에선 하루에도 수많은 선수가 흔적 없이 사라진다.  한국 최고의 고교 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오른손 투수 장현석(20·사진)도 경쟁의 중심에 서 있다.

  • 레알 마드리드, 파추카 3-0 제압…인터콘티넨털컵 우승

     '유럽 클럽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북중미 클럽 챔피언' 파추카(멕시코)를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추카와의 대회 결승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 듀랜트 "바뀐 올스타전 진짜 싫다"

     미국프로농구(NBA) 인기 스타인 피닉스 선스의 케빈 듀랜트가 바뀐 올스타전 형식이 "정말 싫다"고 대놓고 비판했다.  듀랜트는 18일 NBA 사무국이 이번 올스타전을 올스타 3팀, 라이징스타 1팀 간 40점제 토너먼트로 개최한다고 발표하자 곧바로 "내 생각엔 올스타전의 바뀐 모든 형식이 끔찍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