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유아인, 마약 재판 중 ‘동성 성폭행’ 피소까지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남성을 성폭행해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유아인의 법률대리인이 즉각 반박했다.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받는 유아인이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유사강간)로 고소당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런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유아인을 입건했다.

  • 민경훈, 예비 신부는 ‘아는 형님’ 제작진? 결혼 비하인드 최초 공개

    민경훈이 결혼 발표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의 결혼 발표 비하인드와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형님들은 민경훈의 깜짝 결혼 발표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민경훈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였다는데.

  • 진서연, 의미심장 글 해명 “번아웃 아냐…심하게 행복해”

    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진서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 글은 번아웃이어서 올린 거 아니고 단지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자각하며 살자는 희망의 그립니다. 억측은 무리인듯 합니다. 저 심하게 행복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박애리, ‘이혼·불륜설’ 딛고 동국대 교수 됐다...“팝핀현준 덕분”

    팝핀현준의 아내 국악인 박애리가 동국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24일 유튜브 채널 ‘팝핀현준’에는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경사났네 경사났어~ 아니 이집안은 어떻게 이런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수가 된 박애리의 축하파티 현장이 담겼다.

  • 남창희, 비연예인과 1년째 열애 중

    방송인 남창희(41)가 열애 중이다. 26일 남창희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창희가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남창희가 조세호, 홍진경 등 지인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며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 절망 속 엘리트 체육, 파리서 희망 찾는다

     최근 국제대회마다 한국 대표팀을 두고 나오는 말이 있다. '역대 최약체'. 여전히 스포츠 강국으로 꼽히지만 예전만 못하다. 그 속에서 '엘리트 체육 위기' 얘기가 지속한다.  이제 2024 파리올림픽이다. 27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파리 센강에서 펼쳐지는 수상 행진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 러, 2022년 여자피겨단체전 금메달 박탈에 불복했지만 패소

    러시아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딴 여자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금메달이 간판선수 카밀라 발리예바(17)의 금지약물 사용으로 박탈된 데 불복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CAS는 25일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연맹 등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을 상대로 낸 2022년 단체전 금메달 박탈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을 기각했다.

  • 10m 공기소총 혼성 박하준-금지현 '한국 첫 메달' 쏜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길 것으로 기대하는 사격 10m 공기소총 혼성에 동갑내기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ㄱ이상 24)과 최대한(20ㄱ경남대)-반효진(17ㄱ대구체고)이 출격한다.  '시작이 반'이다. 시간상으로 가장 먼저 메달이 결정되는 종목이 10m 공기소총 혼성이다.

  • '한국 여자선수 첫 IOC 선수 위원' 노리는 박인비 선수촌 표밭 누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도전하는 '골프 여제' 박인비가 2024 파리올림픽 선수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그는 숨 돌릴 틈도 없이 각국 선수를 만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 마린보이' 김우민 "시상대 가장 높은 곳 선다"

     수영의 '마린보이'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시상대에 설 주자로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22ㄱ강원도청)이 꼽힌다.  '르네상스'를 맞이한 수영 경영대표팀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는다. 그 가운데 김우민이 경영 첫 주자로 메달 수확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