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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웅, 세금 11억 추징…소속사 “세법 해석 차이”

    배우 조진웅이 과세당국으로부터 수십 억대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다.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과세당국의 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 약 11억원을 부과받았다. 과세당국의 결정을 존중해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다.

  • 가해자 누명 5년째…심은우, “현실이 지옥,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받아온 배우 심은우(본명 박소리)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5년째 지옥 같은 시간을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은우는 21일 SNS에 장문의 입장문을 올려 “2021년부터 올해까지 학폭 이슈로 괴로운 시간을 견뎌왔다.

  • 뉴진스, 홍콩서 “활동중단” 전격 발표…어도어 “안타깝다”

    걸그룹 뉴진스가 활동 중단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뉴진스는 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콤플렉스콘에 예정대로 출연해 “이런 이야기를 전하게 되어서 마음이 무겁다”며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 김수현, ‘가세연’ 운영자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

    배우 김수현 소속사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를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고발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4일 “‘가세연’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즈니+가 ‘넉오프’ 공개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김수현 배우가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며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를 형법상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다.

  • 1천만 유튜버 쯔양 괴롭힌 구제역,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당했다!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자신을 협박하고 금전을 갈취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에게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쯔양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에 따라 24일 첫 번째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 척추 라인 무너진 홍명보호 '위기 해결사' 손흥민 발끝을 '주목!' 하라

     홍명보호가 흔들릴 때마다 귀중한 득점포로 위기 탈출의 선봉을 맡아온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또다시 '해결사 능력'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 왔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화) 오전 4시 (LA시간)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 MLB닷컴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PS 진출 위한 핵심 선수"

     MLB닷컴이 이정후(26·사진)를 2025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PS) 진출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꼽았다.  MLB닷컴은 22일 2024시즌 PS에 진출하지 못한 10팀을 선별하고, '각 팀에서 포스트시즌을 위해 활약해야 할 핵심 선수 1명'을 선정했다.

  • 한국 U-22 축구대표팀, 4개국 대회 2차전서 중국에 0-1 패배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대표팀이 중국축구협회(CFA) 초청 U-22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홈팀 중국에 패했다. U-22 대표팀은 23일 중국 장쑤성 옌청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중국에 0-1로 졌다. 지난 20일 베트남과 1차전에서 1-1로 비긴 한국은 2차전에서 중국에 패하며 1무 1패를 기록했다.

  • 늘어난 유럽파, 죽 쑤는 홈경기

     원하지 않은 최악의 시나리오와 결과다. 그만큼 진한 교훈도 남겼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0일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홈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쳐 목표로 내건 이달 2연전 전승에 실패했다.

  • 부상에 소집해제 이강인·백승호·정승현 "못 뛰어도 요르단전 함께"

     불의의 부상으로 A대표팀에서 도중하차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시티) 정승현(알 와슬)은 경기엔 뛰지 못해도 요르단전까지 동행할 뜻을 품었다. 끝까지 대표팀이 '원 팀' 분위기를 유지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