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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측,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한 스태프 갑질에 사과와 환불 약속
데이식스(DAY6) 측이 팬미팅 입장시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한 스태프의 갑질 논란에 사과하고 환불과 보상을 약속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DAY6 4TH FANMEETING 〈PIER 10: All My Days> 공연 입장 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불편과 피해를 입은 관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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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의 선한 영향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덕분에 연예계 전반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7월의 중턱, 전국을 뒤덮은 폭우는 너무도 갑작스럽고 참담했다.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비는 산사태와 침수로 전국 곳곳을 삼켰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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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작품일 뿐”…‘트리거’, 실제 총기 사건과 운명의 장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권오승 감독이 실제 벌어진 사제 총기 사건과 작품의 경계선을 명확히 했다. “작품은 작품일 뿐”이라는 조심스러운 시선이다. 권오승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트리거’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발생한 실제 총기 사건과 관련해 “사건은 사건대로, 작품은 작품대로 명확히 구분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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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뷰 영상만 80개 이상”…임영웅 ‘Home’은 2000만
가수 임영웅의 감성 발라드 ‘Home’이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Home’ 음원 영상은 지난해 5월 6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2024년 8월 14일에는 임영웅의 82번째 1000만뷰 영상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이번 7월 22일 기준 2000만 뷰를 넘어서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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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킴’ 김하성, 안 풀리는 시즌…1볼넷 1도루 후 ‘허리 통증’으로 교체
‘어썸킴’ 김하성(30·탬파베이)의 올시즌이 쉽지 않다. 첫 타석 존재감을 발휘한 후 부상으로 교체됐다. 허리 쪽 부상이다. 김하성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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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애틀랜타전 5타수 1안타 2G 연속 안타 행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2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수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틀랜타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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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전성기 타이거 우즈 같다"는 찬사에 "헛소리"
21일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사진)에게 "전성기 타이거 우즈와 똑같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7타 차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 24개월에서 36개월 동안 셰플러가 보여준 활약과 비슷한 흐름을 보인 선수는 골프 역사상 2, 3명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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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년 평양마라톤 참가 모집…"얼리버드 50% 할인"
북한 전문 여행사가 벌써부터 내년 4월에 열릴 평양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22일 중국 베이징에 기반을 둔 고려투어(Koryo Tours)는 홈페이지에 내년 열릴 평양국제마라톤에 참가할 관광객을 모집하면서 오는 9월 1일까지 등록하면 참가비용의 50%를 깎아주는 '얼리버드 할인'을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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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저지, 통산 351호 홈런…A.로드와 팀 역대 공동 6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홈런타자 에런 저지(33ㄱ뉴욕 양키스)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수립했다. 저지는 2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경기에서 1회초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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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5세 리치힐, 복귀한다 역대 최다 14개팀 소속 타이기록
1980년 3월 11일에 태어난 만 45세의 베테랑 왼손 투수 리치 힐(캔자스시티 로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복귀한다. MLB닷컴은 21일 "캔자스시티가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힐을 빅리그로 부를 예정"이라며 "힐은 이르면 2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