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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팝 스타 제니가 한국 전통의 미학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한글 폰트를 선보이며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9일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는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ZEN SERIF’(젠 세리프) 한글 폰트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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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국민 노래 ‘골든’, 美 ‘지미 팰런’도 삼켰다
인기의 보법이 다르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뜨겁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 ‘골든(Golden)’은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의 계보를 잇는다. 글로벌 ‘국민 노래’에 가깝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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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의 럽스타 의혹이 불거졌다. 정일우는 9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나 돌연 삭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좋은날’이라는 글귀와 함께 카페를 찾은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에도 같은 글귀와 함께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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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입보이’ 美 롤링스톤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뉴진스(NewJeans)의 ‘Hype Boy’가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중 하나로 꼽혔다. 지난 8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이 발표한 ‘21세기 최고의 노래 250선’(The 250 Greatest Songs of the 21st Century So Far)에 따르면 ‘Hype Boy’가 206위에 올랐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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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부앙가 빠졌지만...LAFC 파죽의 6연승 극적 1위까지 노린다
LAFC가 차포를 떼고 또 이겼다. LAFC는 9일 미국 LA의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FC와의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LAFC는 전반 13분 만에 제레미 에보비세의 선제골로 앞섰고, 후반 24분 프랭키 아야마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안방에서 승리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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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이저리그(ML)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 뉴욕 양키스의 올시즌 가을야구가 끝났다. 믿었던 선발들이 줄줄이 무너진 게 뼈아팠다. 양키스가 8일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 포스트시즌 AL 디비전시리즈 토론토전에서 2-5로 패했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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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아웃’ 노렸는데→다저스, NLDS 2연승 후 패배…김혜성은 또 ‘결장’
셧아웃으로 시리즈를 끝낼 것으로 보였는데, 필라델피아에 반격당한 LA 다저스다. 다저스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서 필라델피아에 2-8로 졌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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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진심 “손흥민 A매치 최다 출전, 내 기록과 비교불가 축하해”
“내 기록과 비교할 수 없다. 손흥민 축하한다. ”.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자기 기록을 넘어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역대 최다 출전을 앞둔 ‘캡틴’ 손흥민(LAFC)에게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웃었다. 홍 감독은 ‘삼바군단’ 브라질과 결전을 하루 앞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내일 손흥민이 경기에 출전하면 대한민국을 위해서 가장 많은 경기를 출전한 선수가 된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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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삼바 군단' 브라질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모의고사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오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축구의 맹주인 브라질과 친선 경기를 벌인다. 남미팀을 상대로 한 이달 A매치 2연전의 첫 경기다.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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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스페인 축구대표 출신 풀백 알바, MLS 시즌 후 은퇴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과 명문 클럽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던 또 하나의 '전설'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조르디 알바(36)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