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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미쳤다! ‘6이닝 10K’ ‘3홈런’…다저스 4연승으로 WS 진출
그야말로 미친 활약이다.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같은 날 투수와 타자 양쪽으로 맹활약했다. 팀도 월드시리즈(WS) 진출을 확정 지었다. 다저스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포스트시즌 밀워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5-1로 이겼다.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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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이 아니라 ‘파티’라 썼다
15일 열린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이 역풍을 맞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술과 음악, 유명 연예인들의 파티 장면이 쏟아지자 온라인에서는 “어디가 유방암 인식이냐”는 비판이 폭발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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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박미선, 방송복귀 초읽기…첫 행보는 어디?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다. 긴 치료 기간을 거쳐 다시 예능 무대에 서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박미선은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서 치료에 전념해 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유퀴즈’에서 절친한 조혜련이 “언니가 직접 연락해 ‘이제 완전 치료 끝났고, 네가 기도해준 덕분에 회복됐다’고 하더라”고 전하며 그의 완치 소식을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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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소송 패소… 과태료 처분 유지
법원이 어도어 대표 출신 민희진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과태료 처분을 확정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61단독(재판장 정철민)은 10월 16일 민희진이 서울고용노동청을 상대로 제기한 과태료 부과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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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소속사 KHS에이전시는 “클라라가 지난 8월 협의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 오랜 시간 배우자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이러한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17일 공식 밝혔다. 이어 “8월에 협의 이혼을 마무리하였으나, 양가 가족분들의 입장을 깊이 고려하고 상호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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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깜짝 복귀? ‘베컴룰’로 겨울 단기 임대 갈 수 있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폭격 중인 손흥민(LAFA)이 겨울 단기 임대를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계약에는 ‘데이비드 베컴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 조항에 따라 손흥민은 오프시즌 동안 유럽 클럽에서 임대 형태로 뛸 수 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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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WS 진출에 1승 남았다 밀워키에 NLCS 3연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었다. 다저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ㄱ7전 4승제) 3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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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2차 월드투어 첫날 전 종목 예선 1위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사진)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첫날 개인전과 단체전 예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최민정은 16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000m 예선 5조에서 1분31초587의 기록으로 플로렌스 브루넬리(캐나다ㄱ1분31초658)를 여유 있게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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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16강에서 주저앉힌 모로코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대회 최다 우승국 아르헨티나와 정상을 다툰다. 모로코는 15일 칠레 발파라이소의 에스타디오 엘리아스 피게로아 브란데르에서 열린 2025 FIFA 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와 연장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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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11월 평가전 일정이 완성됐다. 상대는 남미의 '복병' 볼리비아와 아프리카의 '난적' 가나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대표팀의 11월 첫 번째 평가전 상대로 볼리비아를 먼저 확정한 데 이어 이날 두 번째 상대로 가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