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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전처 폭행 혐의 개그맨 김병만 '혐의없음' 불기소

    검찰이 전처 폭행 혐의로 피소돼 수사받던 개그맨 김병만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의정부지검은 폭행, 상해 등 혐의로 송치된 김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기록과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했으며 자세한 사건 내용이나 판단 이유는 밝힐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 유병재 열애설에 소속사 “아는 바 없다” 침묵

    방송인 유병재가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가 즉답을 피했다.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19일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설 관련해 “사생활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유병재가 인플루언서인 한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 다디단 ‘밤양갱’은 잊어라…비비, ‘날 것’의 매력에 빠진다

    직설적이고 거침이 없다. 그래서 신선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누군가에겐 ‘당돌’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 과감함이 왠지 밉지가 않다. ‘MZ대세’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유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한 비비(BIBI·김형서)의 매력이 최근 가요계와 방송계에서 동시에 터지고 있다.

  • “뉴진스 하니, 직장 내 괴롭힘 아냐”…노동부, 민원 종결

    뉴진스 하니가 하이브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며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뉴진스 팬들이 뉴진스 멤버 팜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고용노동부에 제기한 민원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려워 행정종결했다”고 밝혔다.

  • ‘트로트 스타’ 박현호-은가은, 내년 4월 결혼 예정

    ‘트로트 커플’ 박현호-은가인은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채널A는 20일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박현호, 은가은이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 예정된 결혼식 준비 과정을 ‘신랑수업’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진스 맘’ 민희진, 결국 어도어 떠난다…“하이브는 뒤틀린 조직”

    뉴진스 프로듀서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떠난다. 민 전 대표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저는 오늘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을 해지하고 어도어 사내이사에서도 사임한다”고 밝혔다.

  • 아일릿 ‘뉴진스 표절’ 진실공방, 결국 법의 심판 받는다

    아일릿 소속사이자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20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내년 1월 10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

  • “평생 함께하고파” 에일리, ‘솔로지옥’ 연하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내년 4월20일 결혼한다. 에일리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19일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현재까지 약 1년간 연인관계를 이어왔으며 애정과 깊은 신뢰로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다”라면서 결혼 사실을 알렸다.

  • ‘나 혼자 산다’ 터질 게 터졌다…음주 장면 미화 법정제재

    MBC ‘나 혼자 산다’가 법정제재를 받았다. 방심위는 1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관계자 진술을 들은 뒤 ‘나 혼자 산다’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법정제재인 ‘주의’를 최종 의결했다. ‘나 혼자 산다’는 15세 이상 시청가 프로그램임에도 출연자의 음주 장면과 함께 ‘깔끔한 맛이 일품인 깡소주’, ‘잔 가득 채운 행복’, ‘목젖을 때리는 청량감’ 등의 자막을 여러 회차에 걸쳐 반복 방송하며 음주를 미화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 수의 입은 유아인 “재판 중 부친상, 죄책감 평생 안고 살아야” 선처 호소

    상습 마약류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항소심에서 부친상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19일 오전 11시 40분경 서울고법 형사 5부(권순형 안승훈 심승우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