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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5집 ‘HO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허윤진, 김채원, 카즈하, 사쿠라, 홍은채. 르세라핌의 이번 앨범 ‘HOT’은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타이틀곡 ‘HOT’을 포함해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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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故 김새론과 성인된 후 교제”…심신불안 증세로 빨리 입장 발표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 등에 대해 “성인이 된 후 사귀었다”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애초 다음 주 중 공식 입장문을 내려고 했으나, 오늘(14일) 새벽 김수현이 심리적으로 급격하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며 ”가세연의 보도 이후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들로 인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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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70억 탈세의혹 공식해명…“논란의 배경은 세법 해석차이?”
배우 유연석(40)이 70억 원대 탈세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속사는 “과세 당국과의 해석 차이일 뿐, 적법한 절차를 통해 소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4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번 사안은 세무대리인과 과세 당국 간의 법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현재 과세전 적부심사를 거쳐 과세당국의 최종 고지를 기다리는 단계”라고 밝혔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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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휘성 빈소 사진 공개, KCM·김태우 등 조문객 발길 이어져
지난 10일 고인이 된 가수 휘성의 빈소가 나흘 만인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공연 때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환한 표정의 휘성의 사진이 영정으로 놓여져 있다. 오전부터 조문을 받기 시작한 휘성의 빈소에는 연예인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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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파문에 배우 김수현이 결국 침묵을 깬다. 13일 스포츠서울이 복수의 관계자에게 확인한 결과 김수현은 故 김새론과 관련해 세간에 쏟아진 의혹에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구체적인 입장 내용, 발표 방법 등은 여전히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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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로 살고 싶다고? 아닐 걸” K팝 여왕도 뒤에선 운다
별 뒤에도 그늘이 있다. 연예계에서 연이은 비극이 발생하며, 스타들의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재조명되고 있다. 화려한 삶 뒤에 따르는 중압감. 이제 그 이면을 직시해야 할 때다. ‘K팝 대표 아티스트’ 제니가 연습생 시절부터 스타가 된 이후 겪은 사례가 주목되는 이유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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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지’로 내모는 괴물…사이버 렉카, 왜 방치하나
사이버 렉카가 밀어붙이고 황색 언론이 가두는 격이다. 연예인이 사지로 내몰리고 있다. 배우 김새론의 극단적 선택 배경에 일명 ‘사이버 렉카’ 유튜버, 선정적 보도를 일삼은 ‘황색 언론’에게 책임이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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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분노했다. 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요즘 인터넷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믿다 보니 어그로성 허위 정보들이 너무 많다. 난 숲과 파트너십을 맺은 파트너 스트리머이고, 2006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해온 고인물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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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의심 받는 비비, “내가 뭐가 아쉬워서 여자 있는 남자를 만나?”
가수 겸 배우 비비가 ‘불륜’ 의심에 대해서 적극 해명했다. 비비는 12일 유튜브 채널 ‘Pixid’의 웹예능 ‘스타 요리방’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불륜’ 경험 의심에 대해 반박했다. MC를 맡은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먼저 “가사가 파격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 않느냐? 그게 너무 궁금했는데…”며 단어를 떠올리지 못하자 비비가 곧바로 “불륜?”이라며 답을 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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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작비 과다청구’vs 장PD ‘IP강탈시도’…내전 격화속 진실은?
인기 야구 예능 ‘최강야구’를 둘러싸고 JTBC와 연출자 장시원 PD(스튜디오 C1 대표)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JTBC가 “제작비 과다 청구로 신뢰가 훼손됐다”며 제작 중단을 선언했고 장시원 PD는 “사실관계 왜곡이며 IP 강탈을 위한 의도적인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