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신세경, 가족까지 협박한 악플러 체포…소속사 “법적 절차 진행 중”

    배우 신세경의 악플러가 체포됐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20일 “최근 신세경 배우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자행한 가해자가 법적 절차를 통해 체포됐다”고 밝혔다. 또 “가해자는 수년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의 팬, 가족, 그리고 주변인을 대상으로 협박,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모욕적인 언행을 지속적으로 일삼아 왔다.

  • 최민환, 업소 방문 사실이었다…“성매매는 한 적 없어”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유흥업소 방문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최민환은 최근 경찰 조사 과정에서 “유흥업소는 자주 간 적이 있다”라고 시인했다. 앞서 그는 전 부인 율희의 녹취록 폭로로 인해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았으나,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 지드래곤, 한소희와 열애설에 입장…소속사 “사실 아니다”

    빅뱅 지드래곤이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20일 오후 지드래곤과 한소희가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커플을 인증하는 게시물) 중이라는 글이 퍼졌다. 두 사람이 똑같은 검은색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은 것을 근거로 들었다.

  • 뉴진스, ‘일본 레코드 대상’ 2년 연속 출연 확정

    그룹 뉴진스가 2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 수상에 이어 시상식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66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이하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해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무대를 펼친다.

  • 故 이선균 협박해 수천만원 갈취한 전직 영화배우 징역 4년 2개월 선고

    배우 故 이선균을 협박해 수 억원을 뜯어낸 전직 영화배우와 유흥업소 실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홍은숙 판사는 19일 이선균에게 5000만원을 뜯어낸 전직 영화배우 A에게 징역 4년 2개월을, 3억원을 갈취한 유흥업소 실장 B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 경찰, ‘부실 근무 의혹’ 송민호 소집해제 4일 앞두고 내사 착수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그룹 위너 송민호가 부실 복무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송민호의 출근 기록 상습 조작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 내사에 착수했다.

  • ‘정관수술’ 고백 최민환, 역풍 불었다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정관수술을 고백했다. 성매매를 하지 않았다는 결백을 호소하는 차원이었다. 그러나 팬들이 반발하면서 해명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해명에 오히려 역풍이 불었다. 최민환은 지난 1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다.

  • ‘소방관’ 15일 연속 1위 질주…‘베테랑2’ 이후 첫 200만 관객 돌파 예고

     영화 ‘소방관’이 15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및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올겨울 극장가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소방관’이 15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19일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7주기’ 여전히 그리운 故 종현의 미소

    샤이니의 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7년이 됐다. 여전히 그의 무대 위 퍼포먼스와 미소가 그립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샤이니 공식 계정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며 생전 종현의 무대 사진을 게재해 추모의 뜻을 전했다.

  • 송민호, ‘부실 복무’ 논란…연예인 불성실 군 복무 재조명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민한 사안 중 하나가 병역이다. 성실히 이행한 연예인은 대중의 인정을 받는 반면, 병역을 기피하거나 불성실한 태도로 이행하면 사회적 논란으로 비화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송민호가 부실 복무 의혹에 휩싸이면서 병역 특혜 논란이 재점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