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의 달콤한 신혼여행이 공개됐다.

정다은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글과 함께 풀빌라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정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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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다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