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리트니 공연 중 뱃살 굴욕'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온데간데없이 후덕하게 살찐 모습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래도 휘트니보다 낫다", "옷을 잘못 입은 것 같은데", "아이 엄만데 멋있다"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그러나 최근 브리트니는 혹독한 다이어트와 운동 요법을 통해 전성기 시절의 탄력 넘치는 몸매를 회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20대 뺨치는 그의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8일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 공연을 통해 오는 6월 10일 개최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 티켓이 오픈됐다. 이번 내한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단숨에 예매율 일간랭킹(5월 18일 기준)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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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온라인커뮤니티, 브리트리 스피어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