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32)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박한별 측 관계자는 1일 전화기를 꺼놓고 모든 취재진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이날 오후, 박한별이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해외여행을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구체적인 증언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달 1여 년간 교제해온 1세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박한별 측은 열애설은 물론이고 결별설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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