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41)이 영화 '타이타닉'으로 인연을 맺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와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배우 윈슬렛은 최근 한 미국 패션지와 인터뷰에서 동료 배우 디카프리오를 언급했다.

윈슬렛은 "우리는 정말 가까운 친구 사이다"라며 "'타이타닉' 대사를 인용해 서로에게 장난을 치곤 한다. 우리끼리만 가능한 장난이다. 매우 가까운 절친이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친한 관계라고 해명했지만 이후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윈슬렛과 열애설 이후 모델 로레나 레이(23)와 일상이 포착돼 또다시 열애설로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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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타이타닉'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