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류현진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마세라티를 탄다.
 마세라티는 21일 류현진에게 내년 출국 때까지 의전 차량으로 SUV인 르반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마세라티는 이와 별도로 내년 1월 류현진과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결혼식에 웨딩카로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 포르테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우아함과 스포티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르반떼는 때로는 우아하고 정교한 변화구로, 때로는 거침없는 직구로 타자를 돌려세우는 류현진 선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차"라고 말했다.